라이브러리 오브 루이나 PS4·스위치 버전, 4월 25일 발매

라이브러리 오브 루이나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
▲ 라이브러리 오브 루이나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

프로젝트 문이 개발한 ‘라이브러리 오브 루이나(Library Of Ruina)’가 PS4,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 패키지 및 다운로드 버전으로 오는 4월 25일 출시된다.

라이브러리 오브 루이나는 독특한 세계관과 캐릭터로 인기를 얻은 프로젝트 문의 첫 번째 게임 ‘로보토미 코퍼레이션(Lobotomy Corporation)’의 세계관을 계승했다. 

라이브러리 오브 루이나에서는 도서관을 방문하는 다양한 손님(적)과 전투하게 된다. 전투를 시작하기 전에 손님의 정보와 약점을 확인하고, 전투 책장을 설계할 수 있다. 손님에 따라 다양한 특수 효과가 있으므로, 이를 파훼하기 위해 자신이 지닌 책장과 장비들로 전략을 구상해야 한다.

▲ 라이브러리 오브 루이나 PS4, 닌텐도 스위치 트레일러 (영상 출처: 프로젝트 문 공식 유튜브 채널)

라이브러리 오브 루이나 PS4, 닌텐도 스위치판은 4만 9,800원에 판매된다. 라이브러리 오브 루이나 콘솔 버전에서는 한국어뿐만 아니라 일본어 풀보이스 더빙으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사운드트랙과 아트북이 기본 수록된다.

라이브러리 오브 루이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 홈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라이브러리 오브 루이나 스크린샷 (사진제공: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