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보다 귀엽다, ‘데이브’와 ‘반쵸’ 인형 등장
게임메카 이우민 기자
2024.02.06 13:33
데이브 더 다이버의 두 콤비, 데이브와 반쵸를 인형으로 만나볼 수 있다.
굿스마일 컴퍼니는 지난 5일 데이브 더 다이버의 데이브와 반쵸 봉제 인형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데이브는 잠수복 버전으로 오리발과 잠수경을 착용했고 등에는 산소통을 메고 있다. 반쵸는 시그니쳐인 머리띠와 선글라스를 착용해 초밥집 모습 그대로를 만나볼 수 있다. 이에 더해 두 인형 모두 동그란 체형에 두 다리를 쭉 뻗고 앉아 있는 모습으로 귀여움을 강조했다.
인형은 약 17cm 높이로, 면과 폴리에스테르 소재로 제작됐다. 각각 4,400엔(약 39,500원)에 오는 3월 6일 21시까지만 한정 판매된다. 1인당 최대 3개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출시 시기는 올해 7월이다.
데이브 더 다이버는 넥슨 자회사 민트로켓이 개발한 해양 어드벤쳐 게임으로, 개성 있는 캐릭터와 완성도 높은 게임성으로 많은 호평을 받았다. 어드벤쳐와 경영을 합친 색다른 구성으로 글로벌 누적 판매량 300만 장을 달성하는 등 많은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인형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굿스마일 온라인 샵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