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W, 전서버 참가하는 마스터 공성전 연다
게임메카 김형종 기자
2024.02.07 11:56
엔씨소프트(이하 엔씨) MMORPG ‘리니지W’가 모든 서버 인원이 참가하는 ‘마스터 공성전’을 예고했다.
마스터 공성전은 2월 25일 리니지W ‘아덴성’에서 진행된다. 기란성 성주 혈맹과 연합 혈맹이 참여할 수 있고, 연합은 10개 혈맹으로 구성 가능하다.
여기에 더해 신규 아레나 던전 ‘티칼 사원’이 업데이트됐다. 티칼 사원은 매주 토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총 6시간 동안 이용 가능한 던전이다. 정글 지대, 늪 지대, 제단 입구 등 3개의 사냥터로 구성됐다.
리니지W 이용자는 특정 시간이 되면 티칼 사원에서 쿠쿨칸의 제단으로 이동해 신규 보스 제브레퀴 레이드에 도전할 수 있다. 제브레퀴를 처치하면 신화 장신구 제브레퀴의 송곳니를 얻을 수 있다. 신화 제브레퀴의 귀걸이의 제작 재료인 전설 장신구 빛바랜 제브레퀴의 귀걸이도 확정으로 나온다.
리니지W는 아덴 공성전 업데이트를 기념해 ‘아덴 용사 훈련소’ 이벤트를 진행한다. 각종 장비 강화, 출석, 경험치 버프 등 이벤트가 진행된다.
게임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리니지W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