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조: 워더링 웨이브' 비공개 테스트 19일 시작
게임메카 신재연 기자
2024.02.08 11:29
쿠로게임즈는 8일, 출시를 앞둔 오픈월드 ARPG ‘명조: 워더링 웨이브(이하 명조)’의 비공개 테스트를 오는 19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명조의 배경은 '비명'이라 불리는 재해로 수많은 생명이 사라진 세상이다. 플레이어는 긴 잠에서 깨어난 방랑자가 되어 새로운 환경과 기술, 파트너들과 만나며 모험을 떠나게 된다.
이번 비공개 테스트에서는 적의 스킬을 흡수해 사용할 수 있는 에코시스템 등 명조만의 전투 콘텐츠와 액션을 만나볼 수 있다. 테스트 참가자 모집은 지난 1월 19일부터 시작했으며, 비공개 테스트 종료 일자는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추후 공지한다.
한편, 쿠로게임즈는 명조 공식 유튜브를 통해 신규 캐릭터 ‘감심’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감심은 가식적인 모습이 없고 뱉은 말을 반드시 실천하는 순수한 캐릭터로, 전투에서도 최선을 다해 어떠한 퇴로도 남기지 않고 싸우는 면모를 보여준다.
더해 콘텐츠 크리에이터 프로그램 ‘프로젝트 웨이브’도 진행한다.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선정되면 오는 3월 19일까지 명조: 워더링 웨이브를 활용한 콘텐츠 업로드가 가능하며 조회수에 따라 상금이 지급된다.
명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명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