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세븐, 발렌타인데이 맞아 메이드 카페 열었다
게임메카 신재연 기자
2024.02.14 17:30
에픽세븐이 유저들을 위한 오프라인 카페를 열었다.
스마일게이트는 14일, 에픽세븐이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홍대에 ‘미라클 메이드 킹덤’ 오프라인 카페를 팝업 스토어 형태로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컬래버 카페는 오는 18일까지 5일 간 홍대에 위치한 ‘브런치가’에서 진행된다.
이번 컬래버 카페는 에픽세븐의 발렌타인 데이 특별 서브 스토리 ‘미라클 메이드 킹덤’을 컨셉으로 꾸며졌다. 카페는 1층의 ‘팝업 카페 존’과 2층의 ‘메이드 카페 존’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팝업 카페 존에서는 굿즈샵과 포토존, 현장 이벤트, 스페셜 식음료를 즐길 수 있다.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는 2층 ‘메이드 카페 존’에서는 ‘미라클 메이드 킹덤’에 등장하는 4명의 주인공들로 변신한 코스프레 모델들을 만나볼 수 있다. 에픽세븐 대표 인플루언서 ‘쾅준’과 성우 ‘이유리’도 스페셜 게스트로 현장을 방문한다.
한편, 스마일게이트는 현장 방문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먼저, 대기존에서는 공유 이벤트로 캐릭터 텀블러와 간식을 제공하며, 입장하는 모든 유저에게 한정 쇼핑백 및 스탬프 티켓을 지급한다. 아울러 현장 이벤트 조건을 달성한 유저들에게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정재훈 이사는 “5일동안 진행되는 에픽세븐 오프라인 축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이렇게 오프라인에서 에픽세븐 팬 여러분을 만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에픽세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에픽세븐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