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요들과 함께 모험한다, 밴들 이야기 출시

▲ 밴들 이야기: 리그 오브 레전드 이야기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라이엇 게임즈)

라이엇 게임즈 퍼블리싱 레이블 라이엇 포지(Riot Forge)는 22일, 리그 오브 레전드 IP를 활용한 신작 밴들 이야기: 리그 오브 레전드 이야기(이하 밴들 이야기)를 출시했다.

라이엇 포지가 퍼블리싱하고 레이지 베어 게임즈(Lazy Bear Games)가 개발한 밴들 이야기는 요들이 되어 혼란에 빠진 밴들 시티를 구하는 과정을 다룬다. 티모, 트리스타나 등 요들 챔피언과 함께 퀘스트를 수행하고 아이템을 제작해야 한다. 자원을 수집하고 낚시·제작 등 크래프팅 시스템을 활용해 느긋하게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 밴들 이야기 트레일러 (영상제공: 라이엇 게임즈)

밴들 이야기는 PC, 닌텐도 스위치로 스탠다드 에디션과 디럭스 에디션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각각 34,000원, 40,000원이다. 디럭스 에디션에는 ▲애완용 포로 스킨 팩 ▲가방 집 스킨 팩 ▲파티클 효과 자취 팩 ▲비밀 메뉴 팩이 포함되며, 획득한 스킨 팩과 아이템은 밴들 이야기에서 활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밴들 이야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