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칭을 붙여보자, 제2의 나라 신규 펫 '버디' 등장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2024.02.23 13:39
넷마블은 22일,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이하 제2의 나라)에 버디 시스템 등을 추가했다.
버디는 게임 속 펫 '이마젠'과 비슷하며, 레벨 150부터 최대 1종을 동행시킬 수 있다. 다만 이마젠과 달리 이름을 바꿔 애칭을 붙일 수 있고, 필드 내에서 동행하면 상황에 따라 기쁨, 슬픔 등 감정을 표현한다. 보유한 버디 능력치 및 추가 효과는 계정 내 모든 캐릭터에 적용된다. 3월 20일까지 7일 출석 미션 수행 시 버디 소환 쿠폰 최대 10장을 받을 수 있다.
난이도도 조정했다. 차원의 경계 던전에 가장 높은 ‘전설’ 난이도를 추가했고, 주간 추가 보상 횟수도 15회에서 20회로 늘렸다. 던전 클리어 시 최상급 정수를 획득해 스킬북, 희귀 장신구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월드 보스 던전은 난이도를 3개에서 1개로 통합했다.
이어서 이용자를 대신해 임무를 수행하는 파트너에 흑마법 강화 및 장비 해방 기능을 추가하고, 전투력과 미션을 통해 각종 보상을 획득하는 배틀랭크 보상으로 탈 것 '영원한 백야'와 버디 등을 업데이트했다.
자세한 내용은 제2의 나라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