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글로벌 출시, 나이트 크로우 핵심 ‘토크노믹스’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은 오는 12일 출시를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위메이드)
▲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은 오는 12일 출시를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위메이드)

오는 12일 출시되는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의 토크노믹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가 공개됐다.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은 국내에 출시된 나이트 크로우의 글로벌판이다. 블록체인 시스템을 게임에 잘 녹여낸 미르4 글로벌에 이은 기대작으로 평가 받는다.

이번에 출시되는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은 위믹스3.0을 중심으로 연결된 멀티 토크노믹스와 캐릭터 NFT를 포함한 다양한 블록체인 요소를 접목한 것이 핵심이다. 이에 유저는 게임과 블록체인 경제를 함께 키우는 색다른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고유의 토크노믹스를 통해 다른 블록체인 게임과는 다른 재미를 전한다.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의 토크노믹스는 기축통화인 ‘크로우' 토큰이 핵심이다. 크로우는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의 핵심 재화인 v다이아로 만들 수 있는 토큰이다. v다이아는 핵심 인게임 거래 재화로, 크로우는 이 v다이아를 통해 게임 내 화폐를 직접 토큰으로 만드는 경험을 만나볼 수 있다.​ 이렇게 만든 크로우는 위믹스 달러로 교환할 수 있으며, 다른 아이템 토큰과 캐릭터 NFT도 거래할 수 있다. 아울러 이 과정은 반대로도 원활히 이루어진다.

▲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 토크노믹스 영상 (영상출처: 위메이드 글로벌 공식 유튜브 채널)

​여기에 위믹스 3.0외에도 이더리움, BNB, 폴리곤, 아발란체, 크로마 등 6개의 체인을 만나볼 수 있다. 우나·플레이·위믹스 월렛을 통해 체인간 변화 없이도 위믹스 플레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에서는 크로우 토큰외에도 아이템과 함께 만들 수 있는 토큰이 6개가 더 있다. 토큰은 각각 ▲모리온(MORION) ▲기어(GEAR) ▲프로모트(PROMOTE) ▲티어(TEAR) ▲페더(FEATHER) ▲파피루스(PAPYRUS)로 불린다. 이 토큰은 '주요 거래 가능 아이템'을 사용해 직접 제작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유저들의 니즈에 알맞은 게임 아이템 교환 마켓이 준비됐다. 우선 위믹스 플레이 피닉스 덱스(PNIX DEX)에서 만날 수 있는 마켓은 아이템에서 발행된 토큰을 판매해 필요한 아이템의 토큰을 구매할 수 있다. 더해 유저가 자신의 게임 캐릭터에 쏟은 가치를 보존하도록 NFT를 형성 위믹스 플레이 시장에서 증명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게임 NFT를 위한 세계 최대 규모의 시장이기도 하다. 플레이어는 다른 캐릭터를 플레이하기 전 크로우 디스커버리 페이지에서 다른 캐릭터의 세부 정보를 확인하고 새 캐릭터를 구매할 수도 있다.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은 오는 12일, 170여개 국에 9개 언어로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