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 스타레일, 삼성 강남서 팝업 이벤트 시작
게임메카 신재연 기자
2024.03.28 17:48
붕괴: 스타레일 열차가 IFC를 떠나 삼성 강남에 도착했다.
호요버스는 28일, 붕괴: 스타레일 팝업 이벤트 ‘다음역, 삼성 강남 - 페나코니 꿈의 상점’을 삼성 강남에 열고, 오는 10일까지 2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 이벤트는 게임 속 페나코니 거리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팝업 이벤트존에는 갤럭시 S24+ 전용 액세서리들로 구성된 ‘은랑 에디션’을 시작으로 꿈세계 여권 투어 이벤트, 미니게임, 포토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특히 이번 이벤트존은 삼성 강남의 1층부터 4층을 전부 사용해 풍부한 재미를 전한다.
이번에 공개된 갤럭시 S24+ ‘은랑 에디션’은 ▲아크릴 무드등 ▲아크릴 스탠드 ▲아크릴 키링 ▲비즈 키링 ▲폰케이스 2종 ▲스페셜 테마팩 ▲갤럭시 스토어 혜택 카드 ▲은랑 캐릭터 보이스 빅스비 등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삼성 강남 3층 센터 커피에는 은랑을 테마로 제작된 컬래버 음료 2종도 판매한다. 사전예약을 통해 방문할 수 있는 삼성 강남 4층 이벤트 존에는 ‘붕괴: 스타레일’ 출시 1주년을 기념하는 미니게임도 마련됐다.
한편, 호요버스는 삼성 강남에 캐릭터 캔배지, 아크릴 키링, 피규어 등 공식 굿즈를 만나볼 수 있는 굿즈샵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