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 여왕 포함, 데스티니 확장판 기간 한정 무료

데스티니 가디언즈 확장판 무료플레이 이미지 (사진제공: 번지)
▲ 데스티니 가디언즈 확장판 무료플레이 이미지 (사진제공: 번지 스튜디오)

번지 스튜디오가 8일부터 6월 4일까지 ‘데스티니 가디언즈’ 확장팩 일부를 무료로 제공한다. 무료로 이용 가능한 확장판에는 '데스티니 가디언즈: 섀도우킵', '데스티니 가디언즈: 빛의 저편', '데스티니 가디언즈: 마녀 여왕'이 포함된다. PS 플러스 구독자는 빛의 추락 확장판도 체험할 수 있다.

이번 무료 체험으로 유저는 어둠 하위직업인 ‘시공(빛의 저편)’과 ‘초월(빛의 추락)’을 활용할 수 있으며, 3개의 캠페인에서 경이 및 전설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확장판뿐만 아니라, 데스티니의 시즌 콘텐츠 대항의 시즌, 심해의 시즌, 마녀의 시즌, 소원의 시즌도 모두 6월 4일까지 체험 가능하다. 해당 확장판과 시즌을 플레이하고 새로운 확장판을 구매한 수호자는 획득한 무기와 장비를 '최후의 형체' 확장팩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PS 스토어, Xbox 스토어,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는 8일, 스팀에서는 22일부터 '데스티니 가디언즈: 빛의 추락 + 연간 패스 번들' 할인 상품도 판매된다. 이 할인 행사는 최후의 형체 확장팩 출시 하루 전인 6월 4일까지 지속된다.

PvP 경기장 팩은 ‘데스티니 가디언즈: 빛 속으로’에서 플레이 가능하다. 시련의 장에 새로운 경기장이 등장하며, 신규 파상 공세 기반 맹공격 활동, 일반 및 한정판 버전 등 무기와, 새로운 용사의 전당 소셜 공간, 복각된 속삭임 및 개시 시간 경이 임무, 새로운 레이드 보스 건틀릿 만신전 등을 선보인다.


▲  데스티니 가디언즈 스크린샷 (사진제공: 번지 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