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시아 전기, 13일 대만·홍콩·마카오 출시한다

▲ 프라시아 전기 대만·홍콩·마카오 출시일 발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오는 13일 프라시아 전기를 대만·홍콩·마카오에 출시한다.

대만·홍콩·마카오 지역에서 PC 버전은 6월 7일, 모바일 버전은 10일부터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하며, 13일부터 PC와 모바일(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프라시아 전기 현지 서비스명은 '波拉西亞戰記'로, 대만 게임사 감마니아가 서비스를 담당한다. 올해 5월에는 현지 유저 대상으로 비공개 테스트를 했고, 현재 캐릭터명 선점 및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한편, 프라시아 전기는 넥슨의 MMORPG로, 작년 3월 30일 국내에 출시됐다. 결사(길드)에 가입한 누구나 소유하고 경영할 수 있는 21개 거점과 접속하지 않아도 캐릭터를 조종할 수 있는 어시스트 모드 등을 특징으로 앞세웠다.

프라시아 전기 대만·홍콩·마카오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