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압적인 순찰관, 명조 5성 신캐 '음림' 등장

명조 신규 캐릭터 '음림' 출시 이미지 (사진제공: 쿠로게임즈)
▲ 명조 신규 캐릭터 '음림' 출시 이미지 (사진제공: 쿠로게임즈)

쿠로게임즈 오픈월드 ARPG ‘명조: 워더링 웨이브(이하 명조)’가 ‘뇌우의 광란’ 이벤트를 진행하며, 신규 캐릭터 '음림'을 공개했다.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는 캐릭터 이벤트 튜닝 뇌우의 광란에서 신규 5성 캐릭터 음림이 높은 확률로 등장하며, 이 외에도 4성 캐릭터 ‘도기’, ‘알토’, ‘연무’ 획득 확률이 올라간다.

악을 처단하는 인형 음림은 선천형 공명자이자 보안서의 훌륭한 순찰관으로, 위압적인 눈빛을 소유한 캐릭터다. 번개로 선을 생성하고 생성된 선으로 그물을 만들어 적을 유인하는 감옥을 구축하며 기계 인형 ‘현사’를 전투용 무기로 사용한다.

금빛 파도의 무늬를 사용해서 뇌우의 광란에서 튜닝을 진행할 수 있으며, 10회 튜닝마다 4성 이상 캐릭터 및 무기 1개를 확정으로 얻는다. 상점에서 음림 울림 주파수 대역과 여파의 산호도 영구 구매 제한 2회로 살 수 있다. 

캐릭터 이벤트 튜닝에 맞춰 무기 이벤트 튜닝 ‘무기의 울림’이 함께 열린다. 무기의 울림에서는 음림 전용 무기 꼭두각시의 손을 비롯해 금주의 수호, 화려한 악곡, 상승의 서녘 등 4성 무기를 얻을 수 있다.

명조에 대한 더 자세한 소식은 공식 네이버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