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혈특화,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신캐 등장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2024.06.13 11:06
웹젠은 13일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에 '그 힘은 왼손에 클레어' 등 신규 캐릭터를 추가한다. 캐릭터는 총 3종이며 20일까지 모집할 수 있다.
섀도우 소집 캐릭터 '그 힘은 왼손에 클레어'는 출혈 특화다. 체력 조건에 따라 자신에게 적용되는 출혈 효과를 무효화하고 주는 데미지를 상승시키는 패시브 스킬과 적군 전체를 공격해 출혈효과를 부여하는 궁극기를 사용한다.
빛에서 피어난 어둠 알파와 화제의 음악가 엡실론은 이벤트 소집 캐릭터다. 신규 캐릭터 전용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는 인터루드 특별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빛에서 피어난 어둠 알파는 체력이 가장 낮은 적에게 강력한 공격을 가하고 본인 SP를 회복하는 궁극기와 녹속성 아군 편성 조건에 따라 아군 전체 주는 피해량을 상승시키는 패시브 스킬을 사용한다.
화제의 음악가 엡실론은 아군 전체 체력을 회복하고 받는 피해량을 감소시키는 궁극기와 본인의 오버힐 수치를 상승시키는 패시브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이어서 애니메이션 2기 4화 내용으로 구성된 메인 스토리 23챕터와 외전 성격의 일곱 그림자 열전 챕터 21도 추가했고, 캠페인 로그인 보너스 등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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