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 키우기, 첫 다크나이츠 영웅 등장

▲ 세븐나이츠 키우기 '플라튼' 업데이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은 13일 세븐나이츠 키우기에 첫 다크나이츠 영웅 '플라튼'을 추가했다.

플라튼은 근거리형 레전드 영웅으로, 액티브 스킬을 활용해 단일 대상에게 피해를 입히고 대상의 최대 생명력에 비례하는 추가 피해를 줄 수 있다. 치명타 공격 성공 시 본인의 추가 피해 확률이 증가하는 버프를 획득하고, 피해를 입은 대상은 최종 회피가 감소하는 디버프에 걸린다.

또한 신규 유저를 지원하는 '스테이지 부스트'가 추가됐다. 스테이지 점핑 기회가 주어지는 주사위 게임으로, 주사위 눈 수만큼 스테이지를 전진하고 이에 대한 보상을 획득한다.

이 밖에도 근거리형 레전드 영웅 '유신', 16801~17600 스테이지, 악몽 난이도 아티팩트 등이 추가됐다. 특히, 악몽 난이도 아티팩트는 악몽 스테이지에서만 획득 가능하며, 획득 시 해당 영웅에게 강력한 버프를 제공한다. 악몽 스테이지는 일반 스테이지를 모두 클리어해야 입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