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가 온다, 크로니클X에반게리온 컬래버 예고
게임메카 신재연 기자
2024.06.25 17:21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에 에반게리온 주인공 4인방이 등장한다.
컴투스는 25일, 크로니클과 유명 IP 에반게리온의 컬래버를 예고하고 티저 영상 및 일정을 공개했다. 오는 11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컬래버에서는 에반게리온의 주인공 4인방 ‘신지, 아스카, 레이, 마리’를 특별 소환수로 만날 수 있다. 해당 소환수는 신비의 소환서 외에도 컬래버 전용 소환서를 통해 보다 손쉽게 획득할 수 있다.
컴투스가 공개한 티저 영상은 에반게리온 특유의 타이포가 적용된 편집으로 몰입감을 살렸다. 아울러 라힐 왕국을 습격하는 에반게리온의 적 ‘사도’가 출현하는 모습이 그려졌으며, 신지와 아스카, 레이, 마리의 모습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외에도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상세 내용이 담긴 개발자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이은재 PD가 직접 에반게리온 컬래버와 함께 신규 대륙 ‘라피스도어’를 비롯한 여러 업데이트 내용을 소개했다.
크로니클 에반게리온 컬래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크로니클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