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날리는 딜러, 넷마블 아스달 '당그리' 등장

▲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당그리' 업데이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은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에 첫 신규 직업 '당그리'를 추가했다.

당그리는 원작 드라마에 등장한 직업 중 하나다. 게임에서도 원작 특색을 살려 저주를 통해 적을 약화시키고, 살을 날려 강력한 피해를 입힌다. 원거리 마법 딜러로, 저주·고살·살내리 춤·무령의 기운·영령화 등 스킬을 사용하며, 주술 방울을 전용 장비로 사용한다.

넷마블은 당그리 추가를 기념해 유저 모두에게 아이템 쿠폰을 증정하고, 신규 아이템 직업 변경권과 캐릭터명 변경권을 오는 10일까지 판매한다.

이와 함께, 총세력장·부세력장 권한에 확성기를 추가하고, 신규 정령 5종·신규 장신구 등을 선보였다.

오는 7월 24일까지 정령 100회를 무료 소환할 수 있는 출석 이벤트, 미션을 완료하면 장인의 희귀 무기 선택상자를 제공하는 이벤트가 열린다. 이 외에도 당그리 퀴즈 맞히기, 나의 장비 자랑하기 등을 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