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 연대기, 8월에 연맹 간 전쟁 '총력전' 오픈

▲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개발자노트 공개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은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개발자노트를 통해 출시 100일 맞이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100일 기념 업데이트는 7월 중 한다. 먼저 신규 지역 영광의 땅이 열리며, 이에 따라 새로운 퀘스트·장비·채집물·아이템 등을 선보인다. 여름 기념 신규 의상도 추가된다. 바닷속 모래에서 빛을 발하는 자개 컬러와 바다 생물이 연상되는 소재를 사용하며, 모자 등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도 함께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서버 이전을 준비 중이다. 캐릭터 하나가 아니라 현재 보유하고 있는 모든 캐릭터를 한 번에 옮길 수 있다.

향후 업데이트 계획도 밝혔다. 오는 8월에는 연맹 간 전쟁 콘텐츠 총력전이 추가된다. 총력전은 2주에 1회 정해진 시간에 하며, 점령을 원하는 지역 입찰에 성공한 연맹끼리 경쟁한다. 승리한 1개 연맹은 일정 기간 지역을 점령할 수 있으며, 연맹원 전체는 능력치 등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16인 레이드 던전 '폭군의 안식처', 동일 세력 특정 등급 이상만 참여 가능한 '세력 전용 보스' 등을 예정하고 있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장현진 PD는 게임 출시 100일을 기념해 이용자와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방향성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준비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 발표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