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출시 7주년 기념 '7월의 아덴 축제' 개최

리니지M 7월의 아덴 축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 리니지M 7월의 아덴 축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이하 엔씨) MMORPG ‘리니지M’이 출시 7주년을 기념해 ‘7월의 아덴 축제’를 한다.

7월의 아덴 축제는 지난 6월 시작된 리니지M '에피소드 제로(EPISODE. ZERO)' 업데이트를 통해 유입된 신규 및 기존 이용자를 위한 행사다. 

레거시 월드 이용자는 10일부터 ‘신비한 서커스 유랑단’에 참여할 수 있다. 특수 던전 ‘서커스 광장’에서는 ▲신비한 변신·마법인형·성물 뽑기팩(이벤트) ▲명예 코인 ▲상급 축복의 가루 등 여러 인게임 아이템 획득이 가능하다.

여기에 더해 리부트 월드에서는 10일부터 ‘과거의 말하는 섬 부스트’가 시작된다. 해당 기간 동안 ‘마력의 조각’ 드롭량이 1.5배 늘어나며, 계정당 1일 1회 ‘종합 신비한 뽑기팩 선택 상자(이벤트)’와 ‘종합 상급 뽑기팩 선택 상자(이벤트)’ 제작이 가능하다.

‘마스터 총력전’ 행사는 17일 정기점검 전까지 진행된다. 리니지M 이용자는 기간동안 마스터 던전에서 보스 몬스터를 처치하고, 신화 장비 제작 재료 획득이 가능한 보물상자를 100% 확률로 얻을 수 있다.

리니지M 7주년 기념 ‘7월의 아덴 축제’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