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렵한 이도류, 마영전 신규 영웅 '사냐' 출격

▲ 마비노기 영웅전 신규 영웅 '샤냐'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11일 마비노기 영웅전에 신규 영웅 '사냐'를 업데이트했다.

사냐는 전용 무기 '듀얼나이프'를 활용해 적 공격을 회피하고 빠르고 강력한 반격을 가한다. 주요 스킬로는 표식을 남겨 적을 추적하는 '미드나이츠 터치', 일정 시간 공격을 회피하는 '베니싱 댄스', 지속 공격으로 적을 제압하는 '댄싱 실루엣', 즉시 회피가 가능한 '이그리트 스텝'을 보유하고 있다.

8월 8일까지 신규 생성 캐릭터와 30레벨 이하 기존 캐릭터에게 레벨업 비밀 의뢰 상자를 지급하고, 레벨 구간에 따라 성장 아이템을 선물한다. 신규 영웅 사냐 육성 시 AP 캡·TP 포션·프리미엄 매혹의 룬·타이틀: 최초의 사냐 등을 추가로 준다.

같은 기간에 아인라허 전투 금메달 등급 달성을 위한 피격 횟수 조건을 3회 이하에서 4회 이하로 낮춘다. 또, 결사대 완수 횟수에 따른 신입 결사대 버프 적용 기준을 5회 미만에서 10회 미만으로 확대하고, 결사대 전투 달성도 100%에 도달하는 과정에 추가 버프를 지원한다.

더불어 8월 22일까지 영웅패스를 열고, 다양한 임무를 통한 레벨 성장 정도에 따라 포장된 클론 아바타 제작 박스·투쟁의 조각 3단계·미지의 조각 3단계 등을 지급한다.

이 밖에도, 9월 5일까지 경험치·AP·전문기술 등에 추가 획득 혜택을 제공하고, 주말 및 공휴일에는 전투 보스 처치 시 주어지는 이블코어를 1개 더 제공한다. 또, 전투 완수 시 정해진 전투 종류에 따라 여름 PLUS 골든타임 쿠폰을 선물하고, 이 쿠폰을 사용해 게임 아이템 및 보너스 코인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 상점을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마비노기 영웅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