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되어라2, 최초 듀얼 속성 캐릭터 '데스크라운' 등장

데스크라운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하이브IM)
▲ 데스크라운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하이브IM)

하이브IM은 12일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이하 별이되어라2) 정식 서비스 100일을 맞아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최초의 듀얼 속성 플레이어블 캐릭터인 ‘데스크라운’이 출시됐다. 데스크라운은 장검을 사용하는 어둠과 불 속성의 탱커로, 피격 대상에 따라 상성에 맞는 속성 공격을 사용할 수 있다.

버프와 디버프 스킬을 비롯해 상대에게 빠르게 접근해 공격하는 ‘어둠 궤적 찢기’ 및 공중에서 낙하해 범위 공격하는 ‘죽음의 심판’ 등으로 적을 제압한다.

여기에 더해 신규 콘텐츠 ‘디에리의 회화’가 공개됐다. 로그라이크 형태의 27층으로 구성됐으며, 각 층마다 보스가 존재한다. 이용자는 보스와의 전투에서 승리하면 다음 층으로 진입할 수 있다. 

보스 구역을 돌파하면 ‘색감의 추상’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으며, 이를 활용하여 신규 장비 ‘엘시드’를 획득할 수 있다. 탱커, 딜러, 서포터, 힐러와 같이 포지션에 알맞은 형태의 엘시드 착용 시 추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별이되어라2 신규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