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검전설 시리즈 신작, 29일 PS5 패키지판 예약 판매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성검전설 비전스 오브 마나(Visions of Mana, 이하 비전스 오브 마나)’ PS5판 패키지 예약 판매를 29일 시작한다.

비전스 오브 마나는 오는 8월 29일 출시되는 성검전설 신작이다. 플레이어는 주인공 발이 되어, 마나의 마나의 아이로 선택받은 소꿉친구 히나와 함께 모험을 나선다. 발은 히나의 영혼의 수호자로서, 그녀를 지키고 무사히 마나의 나무에 도착해야 한다.

게임은 세미 오픈월드로, 시리즈 특유의 귀여운 몬스터들과 싸우고 여러 지역을 탐험하게 된다. 성검전설 시리즈 핵심 시스템 중 하나인 ‘정령’이 도입되어, 전투에 정령의 도움을 받거나 각종 지역을 탐험하는데 활용할 수 있다.

PS5 비전스 오브 마나 패키지버전 예약 구매 특전으로는 캐릭터 스티커가 증정된다. 조기 구매 특전으로는 인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