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시연에 집중, 첫 날부터 대기열 생성된 카잔

올해 게임스컴에는 국내 주요 게임사 다수가 출격했다. 퍼스트 버서커: 카잔을 들고 출격한 넥슨도 그 중 하나다. 게임스컴 전야제인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에서는 퍼스트 버서커: 카잔 외에도 아크 레이더스 등 여러 게임에 대한 새 소식을 전했으나, 게임스컴 B2C 부스는 첫 시연 버전을 공개하는 퍼스트 버서커: 카잔 하나에 집중했다. 특히 검정색 테마로 깔끔하게 외관을 정리하고, 별도 장식 없이 시연에 최대한 많은 공간을 배정한 것이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비즈니스 및 언론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21일 오전에도 시연 부스에는 대기열이 생겼다. 북미·유럽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던전앤파이터 IP를 기반으로 초기에 긍정적인 현장 반응을 이끌어낸 점이 눈길을 끈다. 이러한 장면은 작년 게임스컴에 출전해 대기열이 길기로 유명했던 '검은 신화: 오공' 전시를 떠오르게 하기도 했다. 검은 신화: 오공은 스팀에서 동시접속자 220만 장을 달성하며 인기작 반열에 올랐다. 퍼스트 버서커: 카잔 역시 이러한 행보를 보여줄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여러 생각이 들었던 넥슨 게임스컴 2024 부스를 카메라에 담았다.

▲ 퍼스트 버서커: 카잔의 강렬한 아트워크를 전면에 앞세운 넥슨 부스 (사진: 게임메키 촬영)

▲ 입장이 시작된 오전 9시에 부지런히 움직였지만 이미 대기열이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후면까지 꽤 길개 형성됐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40분 기다려야 한다는 안내판, 조기에 이걸 꺼낼 분위기였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드디어 입장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내부는 시연에 입중할 수 있도록 어두웠고 최대한 시연대를 많이 배치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시연 버전은 패드만 지원했고, PS5와 Xbox 중 고를 수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PS5 조작은 다음과 같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이번 시연을 위해 특별히 마련한 카잔 듀얼센스, 실제로 만들어 판매해도 괜찮을 듯 싶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엄숙한 가운데 모두가 시연에 집중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부스 한 구석에 포인트로 자리한 아트워크와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트레일러 등을 보여주는 모니터 외에는 별도 장식이 없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내년에 만나자! (사진: 게임메카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