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자리도 사람도 꽉! 붉은사막 게임스컴 첫 시연

펄어비스의 붉은사막은 몇 차례 공개된 트레일러를 통해 많은 게이머들의 관심을 받아왔다. 오픈월드로 구현된 세상과 주인공 클리프의 호쾌한 액션, 주변 환경과의 상호작용과 차세대 엔진인 블랙 스페이스 엔진으로 그려낸 미려한 그래픽 등 주목할 만한 요소가 적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속적인 출시 예정 년도 연기 등으로 인해 많은 게이머들에게 아쉬움을 남긴 작품이기도 하다.

그런 붉은사막이 마침내 게임스컴 2024에서 본격적인 유저 시연을 시작했다. 오랜 시간 게임을 기다려왔던 게이머들이 오래 기다리지 않도록 알차게 시연대로 채운 부스를 꾸렸다. 시연 분량도 한 시간, 4개 보스로 구성해 든든하게 게이머들을 맞이했다. 시연 자리도 사람도 꽉 찼던 펄어비스의 게임스컴 2024 부스를 찾아가 보았다.

긴 대기열이 늘어서 있는 펄어비스 붉은사막 부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긴 대기열이 늘어서 있는 펄어비스 붉은사막 부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오랜시간 트레일러 등으로만 그 모습을 비췄기에 많은 게이머들이 기대를 품고 부스에 찾아왔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오랜시간 트레일러 등으로만 그 모습을 비췄기에 많은 게이머들이 기대를 품고 부스에 찾아왔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넓은 공간을 시연대로만 채워둬 부스의 순환이 빠르다는 것은 장점이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내부에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시연대들. 듀얼센스와 헤드셋, 기본적인 조작법 등 깔끔한 구성이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시연은 총 한 시간 분량으로, 튜토리얼과 4개의 보스로 구성돼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시연은 총 한 시간 분량으로, 튜토리얼과 4개 보스로 구성돼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시연대 별 협력사의 특징을 살린 화면 구성으로 폭 넓은 선택지를 보여줬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시연장은 각 협력사의 특징을 살린 화면 구성으로 폭 넓은 선택지를 보여줬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나란히 들어선 시연대 앞에는 스태프가 기다리는 전시대도 있는데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나란히 들어선 시연대 앞에는 스태프가 대기 중인 전시대도 있는데 (사진: 게임메카 촬영)

빼어난 그래픽으로 구현된 붉은사막 영상이 재생되고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빼어난 그래픽이 강조된 붉은사막 영상이 재생되고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붉은사막의 이해도를 높여주는 다양한 전투 영상들 덕에 눈이 즐겁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붉은사막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주는 다양한 전투 영상 덕에 눈이 즐거웠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지스타를 통해 국내 유저들에게도 미려한 비주얼을 선보일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지스타를 통해 국내 유저에게도 충분한 즐길거리를 제공해주길 바란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