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물품도 친구도 풍성, 게임스컴 보드게임존

디지털 게임이 주류인 대부분의 게임쇼에서, 게임스컴 2024만의 독특한 풍경이라 한다면 제법 규모를 갖춘 보드게임 존이 자리한다는 점이다. 이번에도 게임스컴 현장에서 여러 보드게임, TCG 등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카드 및 보드게임 에어리어가 운영됐는데, 게이머들은 이곳에서 자신이 원하는 카드를 거래하거나, 시판 중인 카드팩을 구매하거나, 본인이 가져온 덱으로 해당 부스에서 다른 게이머들과 게임을 즐기기도 했다.

바로 옆에는 카드 외에도 주사위 등 TRPG에 쓰이는 물품도 판매하고 있었고, 한켠에는 서브컬처 팬들을 겨냥한 굿즈 판매점도 자리했다. 이 덕분에 쇼핑을 위해 현장에 방문한 유저들이 카드게임에 관심을 가지는 하는 모습도 획인해볼 수 있었고, 현장에 있는 직원으로부터 규칙을 배워 카드게임에 입문하는 게이머들도 흔했다. 서로 다른 것들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서로의 취미를 공유하며 교류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었던 카드 및 보드게임 에어리어를 살펴봤다.

5홀에 위치한 카드 및 보드게임 구역 (사진: 게임메카 촬영)
▲ 5홀에 위치한 카드 및 보드게임 구역 (사진: 게임메카 촬영)

입구로 들어서면 입점 부스의 대부분이 테이블을 설치해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입구로 들어서면 입점 부스의 대부분이 테이블을 설치해둔 것을 볼 수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입구 주변에는 국내에서도 유명한 여러 TCG가 보였는데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입구 주변에는 국내에서도 유명한 여러 TCG가 보였는데 (사진: 게임메카 촬영)

블랙 매지션이 될 수 있는 포토존을 설치한 유희왕 부스도 그 중 하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블랙 매지션이 될 수 있는 포토존을 설치한 유희왕 부스도 그 중 하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지난
▲ 지난 3월 국내 출시 소식으로 IP 팬과 TCG 팬들의 주목을 동시에 받은 원피스 카드 게임도 만나볼 수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패키지 전시대와 넉넉한 테이블로 항상 문전성시를 이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패키지 전시대와 넉넉한 테이블로 항상 문전성시를 이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유명 TCG를 언급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매직 더 개더링 부스에는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유명 TCG를 언급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매직 더 개더링 부스에는 (사진: 게임메카 촬영)

본인의 덱을 직접 가져와 함께 게임을 즐기는 모습도 확인됐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본인의 덱을 직접 가져와 함께 게임을 즐기는 모습도 확인됐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비단 TCG가 아니더라도 부스에 있는 보드게임을 즐기는 유저들도 곧잘 만나볼 수 있었는데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비단 TCG가 아니더라도 부스에 있는 보드게임을 즐기는 유저들도 곧잘 만나볼 수 있었는데 (사진: 게임메카 촬영)

규칙을 모르는 게이머들이 있다면 부스 직원들이 직접 규칙을 가르쳐 주며 함께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규칙을 모르는 게이머들이 있다면 부스 직원들이 직접 규칙을 가르쳐 주며 함께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또다른 인기 TCG 중 하나인 포켓몬 카드 게임의 경우 다른 전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었는데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또다른 인기 TCG 중 하나인 포켓몬 카드 게임의 경우 다른 전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었는데 (사진: 게임메카 촬영)

여기에서도 많은 스태프들이 게이머들과 함께하며 TCG의 재미를 친절하게 알려주고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여기에서도 많은 스태프들이 게이머들과 함께하며 TCG의 재미를 친절하게 알려주고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보드게임 부스의 외곽으로 나가면 게임에 쓰는 실물 다이스를 파는 스토어 등, 굿즈샵이 점차 모습을 비추는데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보드게임 부스의 외곽으로 나가면 게임에 쓰는 실물 다이스를 파는 스토어 등, 굿즈샵이 점차 모습을 비추는데 (사진: 게임메카 촬영)

이런 식으로 주사위를 원하는 만큼 구매할 수 있게 하거나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이런 식으로 주사위를 원하는 만큼 구매할 수 있게 하거나 (사진: 게임메카 촬영)

게임이 아니더라도 유명 IP의 굿즈를 묶어 파는 독특한 판매 방식이 눈에 띄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게임이 아니더라도 유명 IP의 굿즈를 묶어 파는 독특한 판매 방식이 눈에 띄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굿즈 판매 구역에서는 반드시 보드게임이나 TCG가 아니더라도 수집형 포토카드나 크고 작은 굿즈를 판매하고 있어 방문객이 많았는데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굿즈 판매 구역에서는 반드시 보드게임이나 TCG가 아니더라도 수집형 포토카드나 크고 작은 굿즈를 판매하고 있어 방문객이 많았는데 (사진: 게임메카 촬영)

같은 홀 내에 있어 오가는 고객이 많은 만큼 이곳에서 다른 홀로 가던 게이머들이 보드게임과 TCG에 관심을 갖는 경우도 많이 볼 수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같은 홀 내에 있어 오가는 고객이 많은 만큼 이곳에서 다른 홀로 가던 게이머들이 보드게임과 TCG에 관심을 갖는 경우도 많이 볼 수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굿즈와 보드게임을 함께 파는 공간이나 (사진: 게임메카 촬영)

지나가던 길에 만난 서머너즈 워 피규어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이런 식으로 스토어 앞에 대형 굿즈를 전시하는 경우도 많아 돌아다니기만 해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보드게임을 좋아하는 유저에게는 충분한 매력을 담고 있는 공간이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5관은 보드게임을 좋아하는 유저에게는 충분한 매력을 담고 있는 공간이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