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노스 레이드, 마영전 신규 에피소드 열렸다

▲ 마비노기 영웅전 시즌 4 에피소드 10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5일 마비노기 영웅전에 시즌 4 에피소드10 '길 잃은 자의 종말론'을 업데이트했다.

스렝을 격파하고 악신의 강림을 막기 위해 고대 제단으로 향하던 영웅 일행이 전쟁과 혼돈의 여신 '마하'의 술수로 '루 라바다'를 잃고 증오와 실의에 빠진 '스피노스'에 맞서는 이야기를 다룬다.

이와 함께 신규 4인 레이드 '그릇된 고해'가 열린다. 타라타 방면의 셴 마그 숲에서 120레벨부터 입장할 수 있으며, 태양의 왕국을 본뜬 이공간에서 무구에 깃든 번개와 모래 마법을 다루는 보스 '스피노스'가 등장한다.

19일까지 그릇된 고해 레이드 완료 시 이블코어 1개를 추가로 지급한다. 또, 10월 17일까지 '상쾌한 가을 영웅패스 이벤트'를 통해 패스 레벨을 성장시키면 2024 영웅 보이스 선택 상자 – 가을과 클론 아바타 제작 박스 등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마비노기 영웅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