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M, 오는 25일 기사 클래스 개편한다
게임메카 이우민 기자
2024.09.19 14:32
엔씨소프트(이하 엔씨)가 리니지M ‘VANGUARD: 낭만의 시대’ 업데이트 상세 콘텐츠를 공개했다.
9월 25일 업데이트 예정인 ‘VANGUARD: 낭만의 시대’에서는 ▲기사 클래스 리부트 ▲오림의 흔적 시즌8 ▲공허의 사원 시즌2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우선 기사 클래스는 ▲기사의 기백을 발산해 즉시 각성 상태로 돌입하고 기백에 닿은 적은 무방비 상태가 되는 신화 스킬 ‘뱅가드’ ▲카운터 배리어 전설 스킬 ‘그랜드 마스터: 카운터’ ▲최대 3회에 걸쳐 검의 경로에 있는 모든 적을 타격하는 ‘데몰리션’ 등의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이번 리부트를 기념해 9월 25일부터 10월 10일까지 캐릭터의 클래스를 기사로 바꿀 수 있는 ‘클래스 체인지’가 진행된다.
아울러 오림의 흔적 시즌 8이 개방된다. 오림의 흔적 던전에서 획득한 ‘오림의 증표’를 활용하면 ‘오림의 장신구 마법 주문서 상자(이벤트)’를 포함한 다양한 아이템 제작이 가능하다. 이번 시즌에는 특정 스킬 조합 시 발동되는 시너지 스킬과 신규 전용 업적이 추가된다.
이에 더해 9월 23일 21시 이후부터 10월 10일 정기점검 이전까지 ‘TJ 쿠폰 선물 상자’를 게임 재화인 아데나로 구매할 수 있다. ‘TJ 쿠폰 선물 상자’를 사용하면 스페셜 변신, 마법인형, 성물 각성까지 3종의 쿠폰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엔씨는 24일까지 VANGUARD: 낭만의 시대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사전 예약 참여 시 레거시, 리부트 월드에서 각각 지원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쿠폰 2종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오는 23일 오후 8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되는 생방송 콘텐츠 ‘인사이드M – 불패의 기사'에서는 리니지M 개발진이 업데이트 상세 내용을 소개할 예정이다.
VANGUARD: 낭만의 시대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