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비장의 무기 나오나? 신작 공개 쇼케이스 연다

소니 스테이스 오브 플레이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SIEK 공식 X)
▲ 소니 스테이스 오브 플레이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SIEK 공식 X)

소니의 온라인 쇼케이스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에 20개 넘는 PS5 및 PS VR2 게임이 공개될 예정이다.

소니는 23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오는 25일 오전 7시에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는 영어와 일본어로 방송되며 공식 유튜브 채널과 트위치로 송출된다. 

이번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는 송출 예고 외에는 어떤 정보도 공개하지 않아 유저들은 다양한 의견을 내어놓고 있다. 그 중 PS5 프로 출시에 맞춰 공개할 AAA급 독점작이 공개될 것이냐에 기대가 모이는 중이다.

그 중 가능성이 높은 작품으로는 최근 ESRB에서 등급을 받은 ‘호라이즌 제로 던 리마스터’나 마블 울버린 등이 손꼽히고 있다. 더해 아스트로봇 혹은 스텔라 블레이드 등 기존작의 DLC 트레일러 공개 등을 예상하는 모습도 확인됐다. 일각에서는 데이즈 곤 리마스터, 고스트 오브 쓰시마 신작, 언틸 던 리메이크 등이 등장할 것이라는 루머도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소니 신규 콘솔 제품 PS5 Pro 및 PS 30주년 기념 컬렉션은 오는 26일 사전예약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