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대죄 그랜드 크로스, 묵시록의 4기사 열렸다

▲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4기사 스토리'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은 25일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에 묵시록의 4기사 스토리를 추가했다.

'묵시록의 4기사' 첫 번째 챕터에서는 퍼시벌의 본격적인 모험이 시작되는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으며, 챕터 완료 시 묵시록의 4기사 아티팩트 카드를 제공한다. 

신규 영웅 '[미지의 마력] 작은 영웅 퍼시벌'도 공개했다. 묵시록의 4기사 스페셜 픽업 라인업에서 600마일리지 달성 시 이 영웅을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이번 라인업에는 '[리오네스의 미래] 왕자 트리스탄', '[말랑달콤] 작은 날개 킹' 영웅이 포함돼있으며, 300마일리지 달성 시 라인업 내 SSR 등급 영웅 1종을 100% 받을 수 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를 한다. 오는 10월 24일까지 게임에 출석하면 묵시록: The beginning 티켓 40장 및 스페셜 티켓 7장을 지급한다. 이를 토대로 무료 소환 기회 총 440회와 SSR 등급 영웅 7명 확정 획득 기회를 제공한다. 

신규 블록을 격파하는 '퍼시벌의 모험' 이벤트도 열린다. 누적 점수 및 블록 종류 당 누적 격파수에 따라 흐레스벨그 성물 재료 상자, 에이크쉬르니르 성물 재료 상자, 스콜과 하티 성물 재료 상자, 묵시록의 4기사 아티팩트 카드 등을 지급한다.

이 외에도 소환 횟수에 따라 다이아, 초각성 코인, 장비 각인석 등을 얻을 수 있는 '뽑아라! 나와라! 미니 퍼시벌! 스페셜 이벤트'도 한다. 누적 소환 횟수에 따라 SSR 진화의 목걸이, 초각성 코인 등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