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진짜 돌상 차린, 트릭컬 1주년 파티

얼마 전, 게임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하여 대표와 부대표, 피디가 수영장에서 유저 질의응답을 들으며 물벼락을 맞고 ‘플라잉체어’에 몸을 날린 일이 있었습니다. 과거 예능방송 ‘위험한 초대’를 패러디한 특별 방송이었는데요. 덕분에 유저들 사이에서 ‘느슨해진 한국 게임업계에 긴장감(?)을 안겨주었다’는 우스개소리와 함께 지금까지도 커뮤니티에서 회자가 될 정도로 눈길을 끄는 데 성공했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에피드게임즈의 ‘트릭컬 리바이브(이하 트릭컬)’ 입니다.

그 트릭컬이 지난 3일, 이태원에서 1주년 서비스를 기념하여 돌잔치를 열었습니다. 개발사 입장에서는 이번에 처음으로 서비스 1주년을 맞이한 만큼 이번 행사에 유독 심혈을 기울였다는데요, 갑자기 추워진 날씨 속에서도 많은 유저들이 돌잔치에 참석했습니다. 게임메카는 그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행사 시작 30분전부터 많은 분들이 모여 있었습니다
▲ 행사 시작 30분전부터 많은 분들이 모여 있었습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행사장 1층은 굿즈샵과 전용 메뉴를 파는 카페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 행사장 1층은 굿즈샵과 전용 메뉴를 파는 카페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제작사를 4군데나 찾아 다녔다는 건치컵부터, 대표와 부대표 사진이 박혀 있는 플레잉 카드까지 다양한 굿즈가 가득했습니다
▲ 제작사를 4군데나 찾아 다녔다는 건치컵부터, 대표와 부대표 사진이 박혀 있는 플레잉 카드까지 다양한 굿즈가 가득했습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게임만큼이나 인기가 많다는 트릭컬 소설은 직원들 개인 소장품까지 들고 왔다고 합니다
▲ 게임만큼이나 인기가 많다는 트릭컬 소설은 직원들 개인 소장품까지 들고 왔다고 합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1주년을 맞이해서 행사장과 돌잔치를 할 수 있는 장소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 1주년을 맞이해서 행사장과 돌잔치를 할 수 있는 장소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2층에는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 2층에는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귀여운 트릭컬 캔배지 다이어리 공간과
▲ 귀여운 트릭컬 캔배지 다이어리 공간과 (사진: 게임메카 촬영)

에코백 만드는 공간입니다
▲ 에코백 만드는 공간입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게임 내 최고 인기 사도 ‘버터’가 되어 새총을 써볼 수 있는 공간도 있었습니다
▲ 게임 내 최고 인기 사도 ‘버터’가 되어 새총을 써볼 수 있는 공간도 있었습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게임보다 더 유명한 대표와 부대표… 싸우는 모습 아닙니다
▲ 게임보다 더 유명한 대표와 부대표… 싸우는 모습 아닙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콜라보 카페에서 구매할 수 있다는 코미 주스
▲ 콜라보 카페에서 구매할 수 있다는 코미 주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콜라보 카페에서 메뉴를 주문하면 한정 굿즈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 콜라보 카페에서 메뉴를 주문하면 한정 굿즈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행사 시작 전 분주한 모습들
▲ 행사 시작 전 분주한 모습들 (사진: 게임메카 촬영)



행사가 시작되자 대표와 부대표가 직접 서서 입장하는 유저들에게 감사 인사를 나눕니다
▲ 행사가 시작되자 대표와 부대표가 직접 서서 입장하는 유저들에게 감사 인사를 나눕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돌잔치 중인 대표… 돌잔치 맞습니다
▲ 돌잔치 중인 대표… 돌잔치 맞습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가운데 무대에서는 크고 작은 행사가 열리기도 했습니다
▲ 가운데 무대에서는 크고 작은 행사가 열리기도 했습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