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나혼렙 첫 대회, 우승은 화련 길드의 광광

▲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현장 (사진제공: 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첫 오프라인 대회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에서 화련 길드 '광광'이 우승했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콘텐츠인 시간의 전장으로 실력을 겨루는 대회다. 지난 5일 서울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렸고, 본선에 32명이 진출해 4개 전장을 약 5분 3초로 클리어한 화련 길드의 광광이 1위를 차지했다.

광광은 "개인적으로 원작 소설을 다섯 번 정주행하고 웹툰도 모두 봤을 정도로 나 혼자만 레벨업 IP를 좋아한다"며 "좋아하는 작품으로 게임이 만들어지고 그 주인공으로 우승하게 돼 기쁘다"라고 밝혔다.

우승을 차지한 광광에게는 상금 500만 원, 에이수스 ROG 얼라이 X, 에이수스 TUF 게이밍 A14_FA401 게이밍 노트북 등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준우승자와 3위에게는 각각 상금 300만 원, 200만 원을 비롯한 그래픽카드 등이 수여됐다.

이와 함께 현장 관람객들을 위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열고 ▲ 컬러풀 iGame 지포스 RTX 4070 Ti 불칸 OC D6X 12GB 그래픽카드 ▲LG전자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 ▲차해인 배터리 등 나 혼자만 레벨업 굿즈 ▲나 혼자만 레벨업 한정판 만화책 등 경품을 증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