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스파킹! 제로, 하루 만에 300만 장 판매

드래곤볼 스파킹! 제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 드래곤볼 스파킹! 제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드래곤볼 스파킹! 제로(이하 스파킹 제로)'가 발매 24시간 만에 전 세계 누적 판매량 300만 장을 돌파했다. 

스파킹 제로는 인기 만화 ‘드래곤볼’을 소재로 한 3D 대전 액션 ‘드래곤볼 Z 스파킹!’ 시리즈 신작이다. 특히 17년 만의 신작이라는 점에서 많은 기대를 모았다. 

게임 내에는 시리즈 최다인 182명의 캐릭터가 등장하며, 에네르기파, 무공술 등 각자 가진 기술을 바탕으로 드라마틱한 전투를 체험할 수 있다. 아울러 드래곤볼 Z부터 드래곤볼 슈퍼까지 원작 스토리를 즐길 수 있으며, 일부 스테이지의 경우 플레이어 선택에 따라 원작과는 다른 이야기가 전개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한편,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오는 18일까지 스파킹 제로 발매 기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스파킹 제로 트레일러를 감상 후 게임 타이틀과 함께 기대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스파킹 제로 콜렉터즈 에디션, 아크릴 스탠드를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