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 빌드 안정성 강화, 슈퍼바이브 테스트 시작

▲ 슈퍼바이브 국내 비공개 테스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21일부터 27일까지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슈퍼바이브(SUPERVIVE) 국내 비공개 테스트(Closed Beta Test)를 한다.

테스트 기간 중 슈퍼바이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플레이는 평일에는 저녁 6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주말에는 오후 1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가능하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4인 1팀 구성의 스쿼드 모드와 2인 1팀 구성의 듀오 모드를 체험할 수 있다. 아울러 기존 테스트를 통해 확보한 국내외 유저 피드백을 반영했다. 먼저, 환경 요소, 헌터(캐릭터), UI 등 전반적인 시각요소를 업데이트한다. 또, 모든 헌터에 한국어 음성을 추가하고, 플레이로 특별한 코스매틱 치장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헌터 마스터리를 도입한다. 더불어, 튜토리얼 영상/AI 봇 모드 추가 등으로 게임 학습을 돕고, 원하는 장비를 직접 선택해 성장시켜 안정적인 아이템 빌드를 설계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플레이 및 주간 미션으로 XP(경험치)를 획득해 일정 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각종 아이템을 제공하는 '헌터의 여정' 최대 레벨을 49레벨로 확장하고,  49레벨 신규 보상으로 치장 아이템 '스카이랜드 블랙그린 글라이더'를 추가한다. 뿐만 아니라 헌터의 여정 XP 획득량을 늘리고 레벨 상승에 요구되는 XP는 낮춰 부담을 줄였다.

슈퍼바이브는 올해 말 공개 테스트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솔로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한정판 '스카이랜드 VIV 글라이더'를, 4인 스쿼드로 참여하면 한정판 플레이어 카드/칭호/감정표현을 획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슈퍼바이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