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전 모바일에 '크리스티앙 데 메디치' 나왔다

라인게임즈가 22일, 모바일 SRPG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이하 창세기전 모바일)’에서 신규 캐릭터 ‘크리스티앙 데 메디치’를 추가하고, 게임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웹샵’을 오픈했다.

크리스티앙 데 메디치는 ‘창세기전3’에 등장한 캐릭터로, 친형 ‘알바티니’의 반란을 막은 공으로 제국 ISS 요원으로 발탁돼 ‘죠안 카트라이트’와 파트너를 이룬다. 쌍권총을 사용한 호쾌하고 스타일리쉬한 전투가 특징이며, 전용 무기 ‘M.C 발렌타인’을 장착해 무기의 잠재력을 끌어낼 수 있다.

이와 함께 50레벨 이상 유저가 참여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트레이닝’ 콘텐츠에 신규 스테이지를 추가했다. 유저들은 각 트레이닝 단계를 선택 후 난이도에 맞게 해당 콘텐츠를 플레이할 수 있다.

아울러 게임에 접속하지 않아도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웹샵을 오픈했다. 웹샵 사이트에 접속 후 플로어(FLOOR) 계정을 연동해 이용할 수 있으며, 웹샵에서 아이템을 구매하면 결제 금액의 10%를 마일리지 혜택으로 제공한다. 또한 웹샵 전용 상품도 마련되어 있으며 추후 웹샵을 통해 구매 가능한 아이템을 확대할 예정이다.

오는 11월 5일 정기 점검 이전까지 다양한 혜택 이벤트도 진행된다. ‘할로윈 이벤트’를 통해 각종 할로윈 테마 스킨을 획득할 수 있으며, 그 외 성장 지원 이벤트와 특별 데일리 이벤트에 참여하면 다양한 성장 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

창세기전 모바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 게임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