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하드 4군단장, 넷마블 신의 탑 '칼라반' 등장

▲ 신의 탑: 새로운 세계 '[무의 정수] 칼라반' 업데이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은 '신의 탑: 새로운 세계'에 신규 SSR+ 동료 [무의 정수] 칼라반을 업데이트했다.

SSR+ 등급으로 등장하는 칼라반은 전 자하드군 4군단장으로, 강력한 주먹으로 적을 기절시키고 밀어내며 대미지를 주는 탱커이자 딜러로 활약한다. 원작에서 그는 자하드의 명령에 따라 지옥열차에 탑승한 인물들을 섬멸하기 위해 나섰으며, 지옥열차 마지막 정거장에서 벌어진 하진성과의 격전을 통해 전투력을 입증한 바 있다. 게임 내 스킬 역시 이러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설계됐다.

넷마블은 스토리 이벤트 '시월 밤의 환영'을 다시 한번 열었다. 11월 6일까지 플레이를 통해 로제알 블러디 나이트 의상, SSR+ 돌파석, 소환 티켓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또, 매일 동료 획득 출석부 이벤트를 통해 SSR/SSR+ 동료와 부유석을 증정하고, 5회 출석 시 SSR+ 동료를 확정으로 획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논스톱 SSR 한계돌파 소환&미션을 통해 원하는 SSR 동료를 선택해 집중 소환 가능하다.

이외에도 PvP 콘텐츠 '진검승부' 리그 시즌2가 개최하고, 그랜드 마스터 티어를 달성한 유저에게 기간제 부유석과 테두리 보상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신의 탑: 새로운 세계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