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 가능 연마석, 던파 모바일 신규 파밍 던전 연다

▲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신규 시나리오 던전 '흑룡 해적 선단' 업데이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24일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하 던파 모바일)'에 신규 시나리오 던전 흑룡 해적 선단을 업데이트했다.

알톤-미스트, 니톤-플레마 등 총 4개 던전을 플레이하며, 젤바 지역에 갑작스럽게 등장한 흑룡 해적 선단에 맞서는 이야기를 경험할 수 있다. 시나리오 던전 완료 시, 스페셜 던전을 포함해 총 5개 파밍 던전을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솔라리스, 나이트메어, 빅 포레스트, 되비친 세계 등 2차 각성 시나리오 던전으로 선보인 4개 던전과 스페셜 던전을 파밍 던전으로 추가했다. 새롭게 추가되는 파밍 던전 총 10종에서는 5티어 에픽 장비와 함께 스킬룬, 거래 가능한 '연마석'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추가 능력치를 획득할 수 있는 룬 각인 시스템을 추가했다. 룬 각인을 통해 보유한 특정 스킬룬을 소모하면, 각인된 스킬룬 특성에 따라 스킬 공격력 증가/속성 강화 증가 등 다양한 추가 효과를 활성화할 수 있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11월 21일까지 보유한 장비 티어를 유지하며 동일한 부위의 다른 장비로 변환할 수 있는 장비 변환 이벤트를 한다. 같은 기간에 흔적 이벤트를 통해 던전 플레이 등 특정 임무를 수행하고 이벤트 재화 '수상한 흔적'을 획득할 수 있다. 흔적은 이벤트 상점에서 65레벨 2티어 에픽 장비 선택 상자, 다차원 큐브 조각 등과 교환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던파 모바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