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자냥냥 대 울산, 서든어택 챔피언십 26일 개막한다

▲ 2024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 2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26일 서든어택 공식 e스포츠 대회 '2024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 2' 본선을 연다.

본선 경기는 10월 26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시작하며, 결승전은 12월 15일에 한다. SOOP ‘서든어택’ 공식 채널에서 방송하며, 현장 관람은 서울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결승전은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한다. 총상금은 5,000만 원, 우승상금은 2,000만 원이다.

지난 시즌 우승 클랜 준자냥냥과 서든어택 명문 클랜 울산(UlsaN)이 개막전에 출전한다, 2경기에는 스트리머 '슉맨(김동민)'이 속한 miss 클랜과 예선을 거쳐 본선에 출전하는 SUPLEX 클랜이 나선다.

넥슨은 대회 기간에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한다. 먼저 현장 관람객에게는 2만 넥슨캐시, 6,000 SP, 대회 콘셉트 스킨 무기 획득에 사용할 수 있는 컨테이너(10개) , 키카드(10개)를 제공한다. 개막전과 결승전에서는 5만 넥슨캐시, 9,000 SP, 컨테이너(15개), 키카드(15개) 등을 제공한다.

또, 베스트 치어풀과 베스트 리액션에 선정된 관람객에게는 추가 보상을 선물하고 선수 한 명이 모든 적을 처치하는 올 킬(ALL KILL) 발생 시 온오프라인 시청자 선착순 1만 명에게 스페셜 쿠폰을 지급한다. 더불어, 파트너 스트리머 생방송을 통해 승부예측 이벤트를 진행하고, 공식 방송에서는 드롭스로 각종 선물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대회 기념 게임 플레이 미션 이벤트를 실시하고, 대회 이벤트에서 수집한 포인트를 각종 게임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는 포인트 상점을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든어택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