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에이지 크로니클, 2026년으로 발매 연기

아키에이지 크로니클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카카오게임즈)
▲ 아키에이지 크로니클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카카오게임즈)

아키에이지 크로니클(Archeage Chronicle)의 발매 일정이 2025년에서 2026년으로 연기됐다.

해당 소식은 6일 진행된 카카오게임즈 컨퍼런스콜에서 전해졌다. 아키에이지 크로니클은 2026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며, 빠르면 내년 3분기 혹은 하반기 중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아키에이지 크로니클은 1편 제작사 엑스엘게임즈에서 개발한 MMORPG 신작이다. 앞서 아키에이지 2로 알려졌던 작품으로, 원작 세계관을 기반으로 자유도 높은 플레이와 논타켓 스킬에 초점을 맞춘 스타일리쉬한 액션성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 아키에이지 크로니클 트레일러 (영상출처: 아키에이지 크로니클 공식 유튜브 채널)

이와 함께 BM에 대해서도 언급됐다. 한상우 CEO는 “글로벌 주류인 성장형 액션 RPG를 타겟으로 하고 있다”며, “기본 수익 모델은 유료화 정책과 패키지 판매 방식을 기본으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