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중세 RPG ‘센고쿠 다이너스티’ 정식 출시 전환

센고쿠 다이너스티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H2 인터렉티브)
▲ 센고쿠 다이너스티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H2 인터렉티브)

H2 인터렉티브는 중세 시대 일본을 배경으로 하는 오픈 월드 RPG ‘센고쿠 다이너스티(Sengoku Dynasty)’의 PC 한국어판이 앞서 해보기를 마치고 다이렉트 게임즈를 통해 정식 출시됐다. 오는 2025년에는 PS5 한국어판도 출시될 예정이다.

‘센고쿠 다이너스티’는 격동의 중세 시대 일본을 배경으로 하는 오픈월드 RPG다. 기근과 전쟁으로 황폐해진 중세 일본에서 플레이어는 살아남아 마을을 일구고, 궁극적으로는 자신의 왕조를 건설할 수 있다. 오픈월드를 탐험하며 자원을 모으고, 도구를 제작하고, 짐승을 사냥하고, 건물을 짓고, 농사를 지으며, 마을 사람을 외적의 공격으로부터 지켜내야 한다.

▲ 센고쿠 다이너스티 정식 출시 영상 (영상출처: 탑리츠 프로덕션 공식 유튜브 채널)

중세 자연을 탐험하고, 여러 비밀을 파헤칠 수도 있다. 플레이어는 지도자, 장인, 전사, 또는 승려 등 여러 직업 중 하나를 선택한다. 위대한 지도자로서 마을을 번영시키고 자신만의 왕조를 세울 수도 있지만, 실패한다면 몰락해 역사의 일부로 잊힐 수도 있다. 게임은 1인칭뿐만 아니라 3인칭으로도 플레이 가능하다.

‘센고쿠 다이너스티’ PC 한국어판 및 2025년 출시 예정인 PS5 한국어판에 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페이스북, 다이렉트 게임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센고쿠 다이너스티 스크린샷 (사진제공: H2 인터렉티브)
▲ 센고쿠 다이너스티 스크린샷 (사진제공: H2 인터렉티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