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모바일 게임 ‘붕어빵 타이쿤’ 리메이크 출시 예고

붕어빵 타이쿤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컴투스홀딩스)
▲ 붕어빵 타이쿤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컴투스플랫폼)

피처폰에서 즐기던 붕어빵 타이쿤을 다시 한 번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컴투스플랫폼은 11일, 컴투스의 미니게임 붕어빵 IP를 활용한 신작 게임 ‘붕어빵 타이쿤’ 사전 예약 페이지를 열었다. 사전예약 시작과 함께 티저 영상도 공개됐다.

아름게임즈가 개발하는 붕어빵 타이쿤은 고전 모바일 타이쿤 '붕어빵 타이쿤'을 현 시대에 맞춰 재해석한 게임이다. 유저는 붕어빵 프랜차이즈를 일구는 사업가로서 여러 유명 지역을 돌아다니며 붕어빵으로 매출을 올리고 가게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원작과 마찬가지로 간편한 조작과 편리한 성장 요소가 제공되며, 귀여운 캐릭터와 아기자기한 그래픽이 어우러진다.

▲ 붕어빵 타이쿤 티저 영상 (영상출처: 엑스플래닛 공식 유튜브 채널)

‘붕어빵 타이쿤’은 내년 1월 중 웹2 버전으로 국내 출시될 예정이며, 내년 1분기 중 웹3 버전을 출시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

이루다 컴투스플랫폼 웹3 플랫폼 본부장은 “겨울 시즌을 따뜻한 감성으로 채워 줄 붕어빵 타이쿤이 돌아왔다”며 “추억 그 이상으로 포근한 힐링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붕어빵 타이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붕어빵 타이쿤 사전 등록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