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지스타에서 체력 떨어지면? 블루아카 카페

지난 14일 개막한 올해 지스타는 이례적으로 눈이 왔던 작년보다 기온이 높고 따뜻하다. 낮에는 더위를 느끼는 사람도 적지 않다. 여기에 시연을 위한 수백 대가 넘는 기계와 무대를 비추는 수많은 조명이 더해지며 전시장 안은 열기가 뜨겁다. 정신 없이 게임을 즐기다보면 차가운 커피나 음료를 마시며 한숨 돌리고 싶어진다. 이 때 찾아가면 좋을 듯한 카페가 지스타가 열린 벡스코 내에 있다. 벡스코 1층에 자리한 '블루 아카이브 카페'다.

블루 아카이브 카페는 3주년 기념 콘셉트로 꾸몄다. 간판부터 3주년 기념 일러스트로 꾸몄고, 카페 내 좌석에도 3주년을 축하하는 긴 현수막이 걸렸다. 여기에 아로니 등 게임 대표 마스코트 캐릭터 입간판도 곳곳에 설치되어 있다. 굿즈를 판매하고 있지는 않지만 제법 컬래버레이션 카페 느낌이 난다. 아울러 지스타가 열리는 오는 17일까지 음료 1잔 당 블루 아카이브 3주년 축전 컵슬리브(컵홀더)와 쿠폰 1매를 받을 수 있다. 다만 물량이 조기에 소진되면 제공이 중단되기에 컵슬리브와 쿠폰을 받고 싶다면 서둘러보자.

정신 없이 바쁘게 돌아가는 게임쇼 내에서 잠시 휴식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블루 아카이브 카페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 지스타 개막일인 14일, 일반 입장은 정오였으나 오전 8시 반부터 기다리는 사람이 많았고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내부는 매우 뜨거웠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카페인이 필요한 이 시점, 블루 아카이브 카페가 등장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3주년 기념 일러스트로 꾸민 간판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음료 구매 이벤트도 상세히 소개되어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음료를 주문하면 컵홀더와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오전부터 제법 많은 사람이 몰렸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선생님을 반겨주는 아로나(상)와 A.R.O.N.A(하)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카페 좌석에도 게임 컬래버레이션 카페 느낌을 살렸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음료를 주문하면 특별 컵홀더를 받을 수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A.R.O.N.A와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아로나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쿠폰 챙기는 것을 잊지 말자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컵홀더도 챙길 수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코스어들도 블루 아카이브 카페를 그냥 지나치지 않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