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서 '몬길: 스타 다이브' 인플루언서 대결 열렸다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2024.11.17 10:59
넷마블은 지난 16일 지스타 2024 넷마블 부스에서 몬길: 스타 다이브(STAR DIVE) 인플루언서 '보스 토벌전'을 했다.
몬길: 스타 다이브 대표 캐릭터인 미나의 대전 규칙 소개 영상으로 시작한 인플루언서 대전은 클템과 차보경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고, 인플루언서 김성회, 지존조세, 박민정, 고말숙이 참가했다. 이들은 쿠스토스, 두억시니, 한울 등 보스를 토벌하며 핵심 게임성을 체험했다. 또, 현장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에게 스팀덱 OLED 등을 증정했다.
몬길: 스타 다이브 두 번째 인플루언서 대전은 17일 오후 4시 20분부터 지스타 2024 넷마블 부스 중앙 무대에서 열린다. 아울러 오후 1시 20분부터 가상 아이돌 걸그룹 '스텔라이브'의 시연 행사도 진행된다.
넷마블몬스터에서 개발 중인 몬길: 스타 다이브는 모바일 RPG의 대중화를 이끌어낸 몬스터길들이기를 계승한 액션 RPG다. 주인공 클라우드와 베르나가 몬길러스 길드에서 임무를 수행하며 알 수 없는 이유로 변해버린 몬스터 생태를 조사하는 스토리를 다룬다.
각기 다른 특성과 스킬을 지닌 캐릭터 3명으로 구성된 파티를 운용하며 간단한 조작을 통해 액션과 전투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 모험 중 만난 몬스터를 길들이고, 길들인 몬스터를 활용해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넷마블은 지스타 2024에서 몬길: 스타 다이브 세계관과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는 '스토리 모드'를 공개했다. 시연만 해도 최대 200만 원 상당의 몬길 커스텀 PC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지스타 특별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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