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길 시연, 스텔라이브가 넷마블 지스타 부스에 떴다

▲ 지스타 2024 몬길: 스타 다이브 '스텔라이브' 시연 행사 현장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은 17일 지스타 2024 자사 부스에서 가상 아이돌 걸그룹 '스텔라이브' 2기 멤버 시라유키 히나, 아카네 리제와 시연 행사를 했다.

스텔라이브는 10명이 소속된 가상 유튜버 그룹으로, 이번 이벤트에는 2기 멤버 2명이 참여했다. 자기소개로 시작해 히나, 리제가 직접 몬길: 스타 다이브 스토리 모드를 시연했다.

이어 현장 이벤트를 통해 몬길 장패드, 야옹이 몬스터링 인형 등을 관람객들에게 선물하고, 13일까지 한 몬길 X 스텔라이브 팬아트 공모전 시상식도 했다.

이번 행사는 치지직에서 생중계됐고, 동시간대 동시 시청자 수 7,700명으로 전체 방송 중 1위를 기록했다.

넷마블몬스터에서 개발 중인 몬길: 스타 다이브는 모바일 RPG의 대중화를 이끌어낸 몬스터길들이기를 계승한 액션 RPG다. 주인공 클라우드와 베르나가 몬길러스 길드에서 임무를 수행하며 알 수 없는 이유로 변해버린 몬스터 생태를 조사하는 스토리를 다룬다.

각기 다른 특성과 스킬을 지닌 캐릭터 3명으로 구성된 파티를 운용하며 간단한 조작을 통해 액션과 전투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 모험 중 만난 몬스터를 길들이고, 길들인 몬스터를 활용해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넷마블은 지스타 2024에서 몬길: 스타 다이브 세계관과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는 '스토리 모드'를 공개했다. 시연만 해도 최대 200만 원 상당의 몬길 커스텀 PC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지스타 특별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