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1,000명 입장, 히트2 배틀로얄 콘텐츠 오픈

▲ 히트2 '생존의 전장' 업데이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히트2에 신규 서바이벌 콘텐츠 '생존의 전장'을 업데이트했다. 

생존의 전장은 전 서버에서 총 1,000명이 참여 가능한 전장이다. 3라운드 동안 최후의 1인을 가리는 배틀로얄로 진행된다. 라운드마다 몬스터 처치 등 다양한 방식으로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 3라운드에서 주어지는 생명 포인트 1개를 마지막까지 유지하는 이용자가 최종 승리한다.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저녁 9시에 선착순으로 입장하며, 생존의 전장 전용 클래스로 전투에 참여할 수 있다. 마지막까지 생존한 이용자에게는 최대 '고대 확정 소환권' 등을 지급한다.

넥슨은 '생존의 전장' 업데이트를 기념해 20일부터 27일까지 글로벌 서버 시즌 1의 한국·대만 서버 PvP 1위 이용자가 상대 진영 이벤트 보스로 등장하는 '최강자 토벌전 시즌 2 – 강림의 전장'을 연다. 보스 몬스터 처치 시 이벤트 컬렉션 아이템 '최강자의 왕관'을 비롯해 '영웅 클래스 확정 소환권' 등을 지급한다. 같은 기간에 가장 빠르게 보스를 토벌한 10개 서버에게 '신비로운 클래스/펫 11회 소환권' 등을 증정하는 타임어택 랭킹전도 한다.

이 밖에도 신규 결정 제작식을 추가하고 장비 조각 지령서를 새롭게 선보이는 등 시스템을 개편했다. 또, 글로벌 서버 '혼돈의 광야' 시즌 2는 오는 27일 오후 11시부터 한다. 입장 인원을 상향해 한국·대만 각 진영별로 700명이 참가할 수 있으며, 높은 전투력을 지닌 이용자 30명에게는 추가 입장 기회를 준다. 이번 시즌에서는 첫 시즌보다 더욱 강력해진 보스가 등장하며, 보스와 다양한 필드 몬스터를 공략하면 '광야의 전설 무기 선택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히트2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