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븝사람’과 ‘레바’가 함께 한 2024 던파 페스티벌

곧 20살을 맞이하는 넥슨의 대표 장수 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가 22일과 23일 일산 킨텍스에서 ‘2024 던파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행사를 열었다. 전날인 22일 1부에서는 ‘시즌 10 중천’에서 업데이트될 각종 던전, 장비, 직업 등이 공개되며 유저들의 눈길을 끌었다.

전날이 개발자가 직접 업데이트 로드맵을 발표한 소통의 시간이었다면, 오늘 2부는 유저가 직접 참여하는 행사들이 마련됐다. 유저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마스코트 일명 ‘븝사람’이라 부르는 ‘스노우 메이지’의 컨셉으로 꾸며진 미니게임 부스, ‘시즌 10 중천’에 대한 업데이트 내역을 미리 알아볼 수 있는 정보 열람실, 그리고 ‘던파’의 ‘베누스’ 여신 코스어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 등이 준비됐다. 여기에 더해 인기 작가 ‘레바’, ‘낡은창고’, ‘족제비와토끼’ 등 여러 일러스트 작가들의 굿즈도 만나볼 수 있었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많은 이들이 몰렸던 ‘2024 던파 페스티벌’ 2부 장면을 사진으로 담아봤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티켓 발부 및 행사 입장은 1층과 2층으로 나눴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성승헌 캐스터, '레바' 이승권 작가 등이 참석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어딜 가도 보이는 던파의 마스코트 '븝사람' 스노우메이지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인기 작가들이 참여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샵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여러 관련 상품이 전시됐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경품을 얻을 수 있는 행사장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구멍에 공을 넣는 '별무리록 공던지기'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팔에 고리를 거는 '스노우메이지의 캔디 사냥'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힘이 중요, '스노우 메이지의 꾸준한 수련법'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화면 속 캐릭터를 맞추거나, 블록 퍼즐을 조립하는 체험도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중천 정보 열람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시즌 10에 대한 업데이트 내역을 미리 확인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던파 속 던파, 미니게임 플레이존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베누스' 여신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미의 전당'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행사에 참여해 얻은 코인으로 상품 뽑기를 할 수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왼쪽부터 인터넷 방송인 '델로략국', 레바 작가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신규 캐릭터 포즈, 빠른 그리기가 인상적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무대 앞에도 많은 유저들이 몰렸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