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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홀이 준비하는 신작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역시 마찬가지다. 여러 명의 플레이어가 미지의 섬에 도착하고, 무기와 회복약 등을 수집한다. 그리고 다른 플레이어와 싸우며 최후의 1인을 결정한다. 전형적인 ‘배틀로얄’인 셈이다2017.01.20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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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게임즈는 일본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에서 ‘제 2의 도전’을 준비 중이다. 매력적인 캐릭터나 색다른 전투 등, 일본에서의 성공 요인은 국내에서도 유효하다. 관건은 한국과 일본 게이머의 성향 차이다. 특히 한국 게이머는 빠른 진행과 다양한 경쟁 요소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2017.01.17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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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1일부터 게임사가 직접 게임을 심의해 출시하는 자율심의가 시작됐다.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 게이머나 업계가 이를 실감하기까지는 최소 6개월 이상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관련 실무를 맡고 있는 게임물관리위원회(이하 게임위)가 발표한 일정에 따르면 6월이 되어서야 자율심의를 맡을 사업자가 지정된다2017.01.16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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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초 국내 게임 커뮤니티가 들썩였다. 국내 출시를 준비 중인 중국 모바일게임 ‘로스트테일’이 국내에서 많은 인지도를 확보한 MMORPG ‘트리 오브 세이비어’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이다. 대표적으로 지적된 부분은 그래픽이다. 캐릭터와 UI 디자인은 필드, 몬스터 등 전반적인 부분이 ‘트리 오브 세이비어’와 흡사하다는 것이다2017.01.12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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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하반기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은 IP 전쟁으로 압축됐다. 그리고 넥슨의 또 다른 대형 IP도 출격을 준비 중이다. 오는 1월 12일에 구글과 애플에 동시 출시되는 ‘던전앤파이터: 혼’이 그 주인공이다. IP 인지도로는 ‘리니지’에 밀리지 않지만 관건은 전략이다. '리니지 2: 레볼루션'을 끌어내리기 위한 비장의 한 수가 필요하다2017.01.12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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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 온라인 3’ BJ로 이름을 올렸던 ‘효근’은 2014년 ‘아프리카TV BJ대상’을 수상하며 승승장구했다. 그러나 2015년 4월 KOO TV로 이적하며, 아프리카TV로부터 영구정지 처분을 받았다. 이후 경영 문제로 인해 KOO TV가 폐쇄되고 다음팟에서 방송활동을 이어갔지만, 예전만큼의 위상을 되찾지는 못했다. 그 사이에 ‘피통령’의 자리는 새로운 BJ ‘감스트’가 물려 받았다. 이후 ‘감스트’는 2016 아프리카TV 시상식에서 BJ대상 등 5관왕에 오르며, 자신이 대세임을 입증했다2017.01.0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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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에스티아’는 착하고 상냥한 성격 탓에 싸우는 것을 싫어하고, 누군가에게 상처를 입히는 것도 꺼려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여타 게임의 주인공과 달리, 소심하고 자신감이 없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게임메카는 하루의 목소리 연기를 맡은 이보희 성우를 만나, 하루가 어떤 캐릭터인지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2017.01.03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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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스퀘어 김재영 대표는 2014년에 '블레이드'를 앞세워 모바일게임 시장 트렌드를 액션 RPG로 시장 트렌드를 바꾼 바 있다. 이러한 김재영 대표에게는 독특한 이력이 있다. 코에이 테크모의 대표작 '진 삼국무쌍' 개발에 참여했던 것이다. 이러한 김재영 대표가 이번에는 '삼국지'를 소재로 한 모바일 RPG 신작을 공개한다2017.01.02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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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유저 또는 유저였던 여러분 먼저 귀찮게 광고 문자를 보내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이 문자가 오늘의 몇 번째 스팸이었는지 모르겠지만, 꼭 드리고 싶은 얘기가 있어요…바쁘신 건 알지만 ‘마비노기’ 근황이 궁금하시다면 이번 주에 한 번 접속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강요하는 건 아니고요. 그냥 하고 싶으시면 언제라도 들어와주세요2016.12.22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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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게임사가 중국시장에 접근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안드로이드의 경우, 구글 플레이 대신 300여 개의 독자적인 앱 마켓이 범람하고 있다. 주요 마켓이 구글 플레이 하나로 통합된 국내 시장과 비교하면 훨씬 더 복잡한 셈이다. 여기에 어떤 퍼블리셔와 협력할 것인지, 무단 복제는 어떻게 방지할 것인지 등 골치 아픈 문제가 산더미다2016.12.20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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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티는 올해 6월, 엔진 요금제를 바꿨다. 본래 유니티 엔진의 경우 기본적으로는 무료지만 연 매출 1억 원이 넘으면 사용료를 내야 한다. 2015년까지는 프로 버전을 구매하면 엔진을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으나 올해부터는 매월 사용료를 내는 정액제로 바뀌었다. 유니티의 요금제 전환에 대한 국내 개발자들의 의견은 분분했다2016.12.16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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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전’을 손에 넣은 넥스트플로어는 시리즈 최고 명작 ‘창세기전’ 2, 3편을 리메이크하겠다고 발표했다. 그것도 국내에서는 생소한 휴대용 콘솔로 말이다. 지금까지 넥스트플로어가 ‘드래곤 플라이트’, ‘데스티니 차일드’ 등 모바일게임을 내놓았던 것을 감안하면 이례적인 일이다. 또한 넥스트플로어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시프트업 김형태 대표가 리메이크에 참여하게 되느냐도 초미의 관심사였다2016.12.15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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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지스타에서 일약 스타로 떠오른 곳이 있다. 여성 캐릭터를 앞세운 VR 게임 ‘프로젝트 M’을 선보인 EVR 스튜디오가 그 주인공이다. '프로젝트 M’은 금방 화제에 올랐다. 이러한 게이머에게 여성과의 연애를 즐길 수 있는 ‘섬머 레슨’과 같은 게임이 있다는 소식은 무엇보다 반갑게 다가왔다. 여기까지 보면 ‘프로젝트 M’은 VR 연애 게임처럼 보인다2016.12.15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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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많았던 ‘자유 팀 대전’과 끊임없이 변화한 ‘밸런스와 메타’로 지난 시즌을 떠들썩하게 보낸 ‘리그 오브 레전드'... 비판도, 불만도 많았던 2016 시즌을 뒤로 하고, 지난 12월 7일부로 ‘롤’이 2017 시즌을 맞이했다. 이번 새로운 시즌에 라이엇 게임즈는 미흡하다고 생각한 부분은 보완하고, 새로운 재미를 채워 넣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선보였다2016.12.14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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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에 첫 공개된 ‘리니지 이터널’이 5년 만에 유저와의 공식적인 첫 만남을 가졌다.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4일까지 첫 비공개 테스트가 진행된 것이다. ‘블레이드앤소울’ 이후 엔씨소프트가 내놓은 간만의 MMORPG 신작, 기자도 마찬가지지만 게이머 역시 어떤 게임일지, 어떠한 신선한 콘텐츠로 무장했는지 궁금했으리라 생각한다2016.12.05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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