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625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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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에 인터뷰이는 방송국 PD라는 먼 느낌이 아닌, 방송 제작일을 하는 게이머라는 친근한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 그는 바로 tvN ‘SNL코리아’의 화제의 코너 ‘SNL게임즈’를 만든 김민 PD다. 사실 그는 사실 비디오 게이머라면 알만한 사람은 아는 인물이기도 하다2013.12.06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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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게임을 방불케 하는 고퀄리티 그래픽으로 무장한 온라인게임 기대작들이 출시를 앞두고 있는 와중, 네오위즈게임즈의 자회사 네오위즈 블레스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블레스’ 는 그 중에서도 꽤나 특별한 존재다. 마치 네오위즈의 우수한 개발력을 입증하겠다는 염(念)이라도 담겨 있는 것처럼 느껴질 정도다2013.12.05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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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더주’는 하늘에 떠 있는 주아일랜드에서 아기 동물들과 함께 섬을 가꾸어 나간다는 콘셉트의 ‘룰더주’는 아기동물을 성장시키는 ‘육성’, 친구의 아기동물과 교배할 수 있는 ‘소셜’, 그리고 개성 표출을 위한 ‘꾸미기’까지, 동물과의 교감을 핵심으로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2013.12.02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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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서비스하고 KOG가 개발한 캐주얼 액션게임 '엘소드'는 꾸준한 게임이다. 꾸준하게 서비스하고 있고, 꾸준하게 업데이트하고 있으며, 또 꾸준하게 갖가지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오늘 역시 '엘소드'의 묘미 중 하나인 PvP대회 '영웅대전'을 메인으로 한 행사가 진행됐다2013.11.30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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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윤덕진 학생과 이화여자대학교 박희재 학생은 최근 대학생 e스포츠 동아리연합회 ‘에카’를 창설하고 게임의 긍정적인 효과를 알리기 위해 노력중이다. 이에 게임메카는 두 사람을 만나 최근 ‘4대중독법’을 둘러싼 의견들에 대해 물어보고, 게임과 공부를 병행할 수 있는 노하우를 들어보았다2013.11.29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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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구 회사로 유명한 오로라월드를 모회사로 둔 오로라게임즈가 신작 '헨치'를 내놨다. 완구 회사에서 웬 게임? 이라고 의문이 생길 법 하지만, 뜬금없이 내놓은 게임이 아니다. '헨치'는 ‘믹스마스터’의 후속작이다. ‘믹스마스터’는 2000년대 초반 몬스터를 동료로 삼아 전투와 육성을 동시에 즐기는 RPG로 한 차례 주목 받았던 게임이다. 오로라월드는 5년 전인 2008년 신 사업의 일환으로 온라인게임 사업을 추진했고, 오로라게임즈를 따로 두어 이 게임의 판권을 가져왔다2013.11.2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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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은 MMORPG ‘아이온’에서 천족과 마족의 전쟁이 발발한 시점이자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리치왕의 분노가 공개됐던던 시기다. 하지만 당시 MORPG ‘메모리 오브 아리아'는 공개 이후 목표로 했던 서비스 단계에 이르지 못했던 해이기도 하다2013.11.2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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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직장 개념이 희미한 IT업계에서 이직이란 그리 희귀하지 않지만, 신효종 차장의 경력은 꽤나 독특하다. 게임 개발에서 엔진 개발로 분야를 옮겨 가면서 한국과 일본, 미국의 게임업체에서 다양한 기업문화를 체험했기 때문이다.2013.11.19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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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콰이어의 영혼을 담은 모바일 RPG ‘로드 투 드래곤’이 12월 국내 출시한다. 어콰이어는 지난 2011년 겅호온라인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로 편입된 회사로, 이전부터‘천주’ ‘아키바즈 트립’, ‘오르가리듬’, ‘사무라이의 길’ 등을 만들며 언제나 독특한 플레이 스타일을 만들어 내는 개발사로 잘 알려졌다2013.11.18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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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붐이 일어나면서 개인이나 소규모개발사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그에 따라 업무의 효율성을 살리기 데 필요한 부분을 외주에 맡기는 경우도 많아졌고, 의뢰에 맞춰 자신의 능력을 할애하는 사람들도 늘어났다. 이번에 소개할 수파사운드도 자신의 능력을 투자한 결과물을 파는 곳이다2013.11.16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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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는 지스타에 대해 '국제게임쇼'와 '가족 참여형 행사' 2가지를 주요 방향성으로 세우고 있다. 라이엇 게임즈 역시 지스타의 이러한 방향성에 크게 공감하며 롤챔스를 비롯한 e스포츠와 지스타가 서로에게 시너지 효과를 주는 부분이 분명히 있다고 평가했다.2013.11.16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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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어클라임엔터테인먼트에서 RC카를 소재로 한 '리볼트'를 국내에 발매했다. 공식적으로는 약 6만장의 판매량를 기록했지만, 불법다운로드 유저까지 고려하면 100만은 거뜬한 게임이었다. 약 13년이 지난 2012년 10월, 모바일게임으로 '리볼트'가 다시 돌아왔다. 게다가 얼마 전인 10월에는 후속작 '리볼트 2'까지 등장했다2013.11.16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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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큘러스 VR이 한국에 또 왔다. 지스타 둘째날에 만난 브랜든 이리브 CEO는 많은 국내 개발자들이 오큘러스 리프트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의견을 전했다는 사실에 적잖이 흥분한 모습이었다. 그의 눈에 비친 '지스타 2013'과 열성 게이머들은 어떤 느낌일까. 이에 게임메카는 브랜든 CEO에게 지스타에 참가한 소감을 직접 들어 보았다2013.11.16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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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반년, 그리 코리아는 참 힘겨운 과정을 지났다. 150명 가까운 규모에서 절반으로 축소되고 사장도 바뀌었다. 많은 이들은 한국 지사가 문을 닫지 않을까 예상했지만, 반대로 그리 코리아는 '점핑테일'이라는 신작을 카카오로 출시하더니 이번에는 한국 최대 글로벌게임쇼인 지스타 2013에는 '로스트인스타즈'와 '점핑테일'을 들고 B2C에 참가해 본격적으로 팬들을 만나는 모습도 보였다2013.11.16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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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한국 시장은 좁다. 과거에는 더 좁았고, 모바일게임 시장은 훨씬 협소했다. 그래서 이전에 게임사들은 항상 전 세계 시장을 무대로 삼았다. 그중 단연 분투했던 곳은 컴투스와 게임빌. 전통있는 모바일게임사로 2000년대 초반부터 둘은 거대한 세계 시장을 상대로 외로운 싸움을 시도해왔다. 게임빌의 컴투스 피인수 이후, 이제 그 무대에는 게임빌이 대표로 남게 됐다2013.11.14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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