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 타임 스퀘어 아트리움관에서 배틀필드3 토너먼트 결승 진행 비주얼 컴퓨팅 업계의 양대산맥 중 하나로 유명한 엔비디아에서 일요일 오후 1시, 영등포 타임 스퀘어 아트리움관에서 배틀필드3 토너먼트 결승전을 진행했다. 총 800만원에 달하는 상금이 걸리기도 했지만 결승전 현장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로 당일 타임 스퀘어를 방문한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틀필드3 게임 대회는 는 예선을 통과한 6개팀 72명의 선수들이 마찬가지로 토너먼트를 통해 최강자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대회 현장에는 엔비디아의 그래픽 솔루션과 대형스크린을 설치해 박진감 넘치는 게임 플레이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 이외에도 게임대회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후원한 엔비디아의 국내 파트너들이 자사의 엔비디아 그래픽 솔루션을 전시해 배틀필드3에 관심을 가지게 된 관객들에게 적절한 솔루션을 고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조텍(Zotac)과 컬러풀(Colorful)은 각각 3DVision과 자사 그래픽 솔루션을 탑재하여 시스템을 구성, 직접 배틀필드3를 즐길 수 있는 체험존을 설치해 소비자들을 이끌었다.
거리가 멀어 대회를 볼 수 없는 배틀필드3 플레이어를 위해 엔비디아는 인터넷 생중계 웹사이트를 개설해 실시간으로 대회 상황을 감상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토너먼트 일정에 따르면 5시 45분을 기점으로 4강 경기가 끝나고 6시부터 최종 결승이 진행된다. 인터넷 생중계 웹사이트의 주소는 다음과 같다. 엔비디아배 배틀필드3 게임 토너먼트 웹사이트 - http://nvidia.pc-no1.co.kr/BF3
이날 결승전에 올라온 팀들 가운데 이엠텍(EMTEK)과 에스티컴(STCOM)이 후원하는 팀들이 진출해 디스트리뷰터가 직접 플랜카드를 들고 응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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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취재, 엔비디아배 배틀필드3 게임 토너먼트 결승전
김민태
2012.02.06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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