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단단한 메인보드 MSI X79 MA GD45 인텔이 조만간 두어달 후에 출시할 아이비 브릿지 프로세서로 인해 실제 2세대 코어 i5 프로세서의 판매량이 주춤하고 있다. 인텔 코어 i5, i3 프로세서는 게이밍 부분에서 큰 성능 향상으로 인해 경쟁사의 제품의 압도하면서 실제 다양한 사용자들의 환경에서도 안성 맞춤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면 상위 모델인 코어 i7 프로세서는 어떨까? 인텔에서는 1세대 코어 i7 프로세서는 900 시리즈는 4코어 부터 6코어까지 프로세서 라인업으로 출시가 되었는데, 현재 대부분이 단종이 되었으며 i7 950, 960, 980 정도가 명맥을 이어가며 판매가 되고 있다. 그렇지만 2세대 코어 i7 프로세서는 소켓 기준이 혼용이 되고 있음을 알 수 있는데, i7 2600 프로세서 이상으로 LGA1155 소켓으로 출시가 되어 판매가 되고 있으며 샌디브릿지-E 기반의 3800 시리즈가 순항을 거듭하고 있다. 또한 i7 프로세서는 LGA1155 타입이 아닌 경우 그래픽 코어를 내장하고 있지 않은데 순수 프로세서 성능만을 강조하는 하이엔드 그리고 게이밍 부분에서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현재 인텔의 i7 프로세서는 경쟁상대가 없다. AMD 프로세서가 어느 정도 견재를 해 주어야 하는데 AMD 프로세서 중에서 가장 최고의 성능이라고 볼 수 있는 8150P 모델의 경우 전체 라인업 중에서 최고가이지만 30만원 선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최근 프로세서의 동향을 이해했다면, 저렴하게 코어 i7 그것도 4채널을 지원하는 3800 시리즈 프로세서를 사용하기 위해 어떤 저렴한 메인보드를 구입하면 좋을까? 그것에 대한 해답은 오늘 리뷰 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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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형 MSI 메인보드에서는 밀리터리 클래스III 라고 불리우는 고급 컴포넌트 SFC, 솔리드 캐피시터 그리고 2세대 DrMOS 가 적용되어 실제 전원부 및 부품 구성으로 볼때 경쟁사들을 압도하는 최고의 내구성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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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사이즈, i7 게이밍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최적의 제품... 인텔의 2세대 코어 i7 프로세서는 그리 넉넉치 않은 수급 문제로 인해 많은 숫자의 메인보드들이 판매가 되지 못햇다. 대부분의 X79 칩셋 기반의 메인보드들이 30만원에서 60만원대 상당히 고가에 판매가 되고 있다는 것을 감안하며 메인보드 제조사들의 입장에서 놓칠 수 없는 시장이다. 현재 국매에 판매가 되고 있는 X79 칩셋 기반의 메인보드들은 총 30여개 정도로 하이엔드 제품이라는 것을 무색할 정도로 다양한 부가기능과 각 메인보드 제조사들의 자존심이 걸려 있는 자사의 기술들을 탑재하여 판매하고 있다. 코어 i7 프로세서는 지난 주에 쿼드 코어인 코어 i7 3820 이 투입이 되면서 나름 저렴한 코어 i7 프로세서 시스템을 구축하려는 사용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코어 i7 3820 프로세서를 구입하여 최고의 시스템을 사용하고자 한다면, 과연 어떤 메인보드를 구매해야할 까? 그 대답을 오늘 리뷰에서 찾았기를 바라면 오늘 리뷰를 마칠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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