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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가면 갈수록 IT기기들의 이동성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이미 이동성이 보장된 휴대폰과 같은 기기들은 점점 복잡한 기능들도
빠르고 쉽게 수행할 수 있는 스마트폰으로 진화하고 있으며, 데스크탑 PC의 기능들은 점차 태블릿이나 노트북과 같은 모바일, 또는
포터블의 형태로 급속도로 이식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시대를 앞서가는 우리 대한민국에서는 그 속도가 가열차기만 하다. KTX나 국내 항공사의 저렴한 티켓은 하루만에 서울과 부산을 오가며 외근을 하는 것도 그렇게 드문일도 아니게 되었고, 그 결과 외근의 주인공이 되는 가상의 직장인들에게는 이동식 IT기기들의 도움이 절실해졌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들이 많은 성장을 거듭하긴 했지만 아직 생산성 이나 비지니스 분야에서는 걸음마 단계에나 들어선 모양새고, 그나마 엔터테인먼트 분야가 나름대로 자리를 잡아가는 듯한 분위기다. 이렇다보니 여전히 직장인들에게는 노트북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그 반증으로 한 때 저전력, 저성능, 저가격이 컨셉이 되어 화제에 올랐던 넷북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기도 했지만 최근 넷북 시장의 침체를 보면 한 시대를 풍미했다고 하기에는 도저히 믿기지 않을 정도다. 이는 노트북이 필요한 사용자들의 요구가 단지 이동성에만 있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노트북이란 것이 가벼울수록 좋긴 하지만 최선은 아니라는 것이다. 때문에 최근에는 다시 성능 좋은 노트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울트라북 역시 충분한 성능을 보장하면서도 이동성을 강조하고 있기 때문에 새롭게 떠오르는 아이템이 된 것이다. 하지만 아직 일부 제품들에서 발열에 따른 성능 저하나 부담스러울 정도로 비싼 가격대로 인해 일반적인 용도로 쓸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거리감이 형성되어 있는 판국이다. 결국 일반적인 소비자들은 다시금 일반 노트북 시장을 주목하게 된다.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노트북 시장도 조립PC처럼 가격대 성능비가 뛰어난 다양한 제품들이 있다. 문제는 신뢰도에 있다. 노트북이라는 모델이 PC와는 달리 모든 제품이 완제로 출하되는 모델이다 보니 만듦새의 완성도는 물론이고, 이 모든 부품의 품질에 대해 책임을 지는 수입사나 A/S 담당업체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이 와중에 MSI의 수입사로 유명한 웨이코스에서 가격대 성능비가 뛰어난 Hasee노트북을 수입하기 시작했다. 불안불안한 신생업체와는 달리 MSI제품을 공급하던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웨이코스라면 신뢰도면에서도 결코 다른 노트북에 밀리지 않는다. 특히 이 지면에서 소개하게 될 Hase K580+ i7 FullHD모델은 그야말로 성능이면 성능, 가격이면 가격 빠질 곳이 없는 노트북계의 풍운아라고 할 수 있는 모델이다. 만약 성능 좋은 노트북을 살 계획이 있다면 이 제품을 꼭 살펴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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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코스 Hasee K580P+ i7 FullHD의 겉모습 살펴보기 노트북이란 것이 성능도 중요하지만 일단은 휴대가 가능한 포터블 기기다 보니 디자인에 있어서도 준수한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 아무리 성능이 좋아도 취향에 맞지 않는 디자인을 구입하기 보다는, 성능에 약간의 패널티를 받더라도 자신의 마음에 드는 기기를 구입하는 유저들이 훨씬 많을 것이다. Hasee K580P+ i7은 심플하게 격자무늬 패턴을 고수하고 Hasee 로고를 은색 포인트로 새긴 것이 전부다. 무난한 디자인은 남성에게는 우수한 수준, 여성에게는 무난한 수준으로 평가할 수 있다. 남성에게 좀 더 나은 평가를 한 이유는 심플패턴과 무채색으로 취향을 타지 않으면서, 지문등으로 인한 오염이 잘 드러나지 않게 하는 등 편의성을 고려했기 때문이다. 여성에게도 마찬가지로 오염도가 적어보이는 깔끔한 디자인이라는 점은 좋았지만 남성에 비해 화사한 색상을 선호한다는 점에서 무난한 디자인으로 평가했다.
Hasee K580P+ i7 FullHD의 좌측면에는 다양한 입출력 단자들이 가지런히 배치되어 있다. 특별히 덮개를 쓰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가이드 색상을 통일해 깔끔하게 보였다. 일반적으로 덮개를 쓰면 디자인적으로 좀 더 통일감이 있어 보이지만 단자를 사용할 때 마다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단점이 있고, 노출식은 편리하지만 자칫 조잡해 보일 수 있다는 일장일단이 있다. 사진상으로 보이는 단자들의 좌측부터 차례대로 살펴보았다.
배터리는 6셀 리튬-이온 전지를 쓴다. 최근에는 리튬-폴리머 전지도 많이 쓰이고 있지만, 형태 변경 특성이 뛰어난 관계로 전지형태 노트북을 내장하기 힘든 초박형 제품들에 많이 쓰이는 편이다. 노트북용 착탈식 배터리같은 경우에는 오히려 형태에 따라 리튬-폴리머보다 전지형태로 구성되는 리튬-이온이 용량이 더 큰 경우도 있다. 대신 리튬폴리머에 비해 약간 무거운 편이다. K580P+ i7 FullHD의 배터리는 6셀(6개의 리튬-전지)로 4800mAh의 용량을 가지고 있다. 어댑터는 데스크탑 PC의 파워 서플라이 제조사로도 친숙한 델타(DELTA)社에서 제조했다. 어댑터를 신경쓰는 사람이 은근히 적은데 잘못 선택할 경우 거슬리는 고주파음을 내는 경우도 있고, 심한경우에는 폭발하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한다. 델타는 오랫동안 전원 공급기기 분야에 기술개발을 해오고 있는 만큼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의 품질을 제공한다.
입력 패널에는 최대한 사용자의 불편함을 줄이기 위한 모습이 엿보인다. 문서 작성에 사용되는 키캡들은 최대한 데스크탑 키보드의 크기와 동일한 풀사이즈 키캡을 채용했다. 15.6인치의 크기를 최대한 활용해 키패드가 포함된 것 역시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일단 마이크로 컨트롤이 요구되는 게임을 하거나 장문의 글을 써야 할 때, 타이핑만큼은 별도의 키보드 없이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입력이 가능했다. 터치패드(정전식 디지타이저)는 감도를 10까지 늘릴 수 있다. 감도에 따라 아주 미세한 움직임에도 커서를 움직이게 할 수 있지만 일반적인 반응성은 다소 아쉬운 편이다. 커서 입력은 무선 마우스 정도는 함께 휴대하고 다니는 편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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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패성능, Hasee K580P+ i7 FullHD의 속살 들여다보기 Hasee K580P+ i7 FullHD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도 폭발적인 성능이다. 노트북의 CPU를 코어i5 가 아닌 코어i7 기반 샌디브릿지를 장착해 쿼드코어(4-Core)에 옥타스레드(8-Thread)로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고, RAM도 8GB를 얹어 가상 메모리 부족 메세지를 볼 일이 없다. VGA 역시 게이밍 노트북 답게 엔비디아 지포스 GT555M이 탑재되어 있다. Hasee K580P+ i7 시리즈들은 모두 코어i7 기반의 CPU가 탑재되어 출시된다. 보통의 노트북들이 많이 내장하는 코어i5도 마찬가지로 샌디브릿지 기반의 코어지만 하이퍼스레딩 기능의 유무라는 차이가 존재한다. 영상 편집과 같은 비디오 관련 작업을 주로 하는 유저들에게는 작업시간을 크게 단축시켜주는 기능이다. 원래대로라면 코어 4개가 각각 하나의 작업만 맡아서 처리하게 되지만 하이퍼스레딩으로 4개의 코어가 두개의 작업을 맡아 처리하기 때문이다. 당연히 윈도우상에서는 두개의 작업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하이퍼스레딩 코어를 2개로 인식하기 때문에 작업관리자에서는 옥타코어(8-Core)가 장착된 것으로 인식한다. 게이밍 유저들에게는 희소식이라 할 수 있는 지포스 GT555M의 탑재 역시 눈에 띈다. 지포스 GT500M 시리즈 중에서는 최상위 라인업에 속하는 제품으로 고사양 게임들도 쾌적하게 돌릴 수 있는 성능을 지녔다. 게다가 3D 성능이 필요없을 때는 엔비디아 옵티머스(Optimus) 기술이 적용되어 저사양, 저전력 그래픽 칩인 GMA HD3000으로 동작하도록 바톤을 넘겨주어 전력 소모도 최소화 할 수 있다.
이런 고성능 컴퓨팅을 지원하면서도 안정적으로 동작하기 위해서는 쿨링 능력도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최근 울트라북 가운데 일부 제품들이 발열로 인해 성능이 저하되는 스로틀링 문제가 이슈가 된 적이 있다. Hasee K580P+는 이런 문제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냉각성능에 신경을 많이 썼다. 발열이 많은 곳에는 통풍구를 만들어 1차적으로 발열을 줄이도록 했다. 사진에서도 볼 수 있듯이 모든 열을 전달받는 가장 주요한 발열원, 히트싱크 근처에는 내부가 훤히 보일만큼 큼직한 통풍구가 측면으로 뚫려 있어 뜨거운 공기도 빠르게 배출한다. 사진상에서 좌측 상단에 위치하고 있는 통풍구도 볼 수 있는데, 이 쪽에는 직접적으로 공기 흐름을 만들어주는 블로워 타입 팬이 위치하고 있다. 이미 달아오른 내부 공기를 빼내기만 하는 것 보다는 상대적으로 서늘한 외부 온도를 유입시켜 빠르게 냉각 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본격적으로 내부를 살펴보기 위해 하단 패널을 제거한 모습이다. 하단 패널은 배터리를 분리한 상태에서 패널을 스피커 방향으로 당겨 제거할 수 있다. 드라이버로 적게는 수 개에서 많게는 수 십개의 나사를 풀어야 하단 커버를 제거할 수 있는 다른 노트북들과 달리, Hasee K580P+ i7 FullHD 시리즈는 공구없이도 커버를 탈착할 수 있는 풀링(Pulling) 커버를 써서 램이나 하드디스크 등을 업그레이드를 손쉽게 할 수 있다. 노트북 내부는 포터블에 최적화된 노트북답게 시원시원한 구조를 보여준다. 열을 빠르게 전달해주는 히트싱크가 CPU와 GPU 위에 각각 고정되어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복잡한 밴딩없이 한 번에 접점에 닿는 방식으로 뷸량율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했다. 각 구역별로 깔끔하게 정리해 무선랜 구간, 메모리 구간을 확실히 독립시키고, 발열이 높은 CPU나 GPU는 적당한 거리를 두고 배치해 전체적으로 넉넉한 인상을 보여준다. 노트북의 핵심이 되는 냉각 시스템의 모습이다. 블로워 타입 쿨링팬이 흡입구를 통해 시원한 바람을 만들어주고, 히트싱크의 뜨거운 열기도 통풍구 밖으로 배출해준다. 블로워 타입의 쿨링팬이 일반적인 다운-워시형 쿨링팬에 비해 먼지 등으로 인한 냉각 효율의 저하가 적기 때문에 기본적인 발열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 사진상에서 좌측에 있는 칩이 코어i7-2670QM 인텔 CPU, 우측에 있는 칩이 지포스 GT555M 엔비디아 GPU다. 주요 발열원인 만큼 열 전달력이 뛰어난 히트파이프를 얹었다. 히트파이프는 온도가 높은 곳에서 기화해 낮은 곳에서 다시 액상화 되는 냉매의 특성을 이용해, CPU나 GPU에서 발생하는 발열을 빠르게 냉각핀(히트싱크)로 전달한다. 최신 노트북들이 안전하게 고성능 CPU와 GPU를 얹을 수 있게 된 것도 바로 이 히트파이프 기술이 적용되었기 때문이다. GPU의 아래쪽, 사진상에서는 GPU 상단에 그래픽 작업 전용으로 쓰이는 GDDR3 2GB 메모리 모듈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메모리 모듈들이 대체로 발열 특성이 좋아 특별한 냉각조치를 하지 않아도 사용에 문제가 없다. 하지만 안전한 사용을 위해 알루미늄 판을 덧대어 불량을 줄이기 위해 신경을 쓴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불량은 소비자들에게도 손해, 기업에게도 손해다. Hasee가 다양한 경험을 한 뒤로 유비무환을 도모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고 판단한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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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580P+ i7 FullHD의 성능을
알아보자! 리그 오브 레전드 (RTS/AOS) 리 그 오브 레전드는 최신 온라인 게임들 중에서 인기 곡선이 급상승하고 있는 게임이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1년도 채 지나지 않았는데 2012년 3월 현재 전국 PC카페에서 이용률 2위를 달리고 있는 화제의 게임이다. RTS기반 게임인 워크래프트의 MOD로 시작한 AOS장르를 본격적으로 정상궤도에 진입시킨 게임이 된 셈이다. 온라인 게임인 만큼 플레이의 분수령이라 일컬어지는 30FPS를 넘지 않으면 게임을 즐기기가 불가능한 수준이다. 가격 파괴형 노트북들에 많이 들어가는 인텔 GMA HD3000 시리즈로는 옵션들을 낮춰도 평균 30FPS 이하로 정상적인 플레이가 힘든 반면, K580P+ i7 FullHD 시리즈의 자랑인 지포스 GT555M으로는 1366x768에서도 평균 40FPS, 1920x1080에서는 평균 30FPS대로 플레이가 가능했다. 1-1. 리그 오브 레전드, 1366x768, 매우 높음 결과 16:9 비율의 디스플레이를 가진 노트북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1366x768 해상도에서 모든 옵션을 최상으로 즐기는 동안의 프레임을 측정값이다. 한단계 낮은 해상도인 만큼 충분히 즐길 수 있는 프레임을 보여주었다. 인텔 내장 그래픽 코어인 HD3000으로는 풀옵션으로 lol을 즐기기는 힘들어 보인다. 1-2. 리그 오브 레전드, 1920x1080, 매우 높음 결과 K580P+ i7 FullHD가 지원하는 고해상도 모드, 1920x1080에서 플레이 할 때의 프레임 측정 결과 값은 다음과 같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경우 캐릭터가 많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다양한 결과가 나올 수 있다. 중요한 게임이라고 생각된다면 1920x1080 해상도에 풀옵션을 적용하는 것은 지양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그나마 lol의 최저 프레임 유지율에 최적화가 잘 되어 있어 HD3000도 최저 프레임인 20대를 잘 지켜냈지만 한타 싸움에서는 정지화면이 나오지 않을까 의심될 정도로 불안한 모습을 보여준다. 2-1. 리그 오브 레전드, 1366x768, 매우 높음, 그림자 옵션 제외 결과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가장 많은 사양을 잡아먹는다는 그림자 옵션을 끈 상태로 테스트 해 보았다. 예상대로 프레임이 훌쩍 뛰어올랐다. 화려한 이펙트가 터져나오는 한타 싸움에서도 무리없이 컨트롤 할 수 있는 수준의 게임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그림자 옵션을 끈 상태에서는 인텔 HD3000도 제법 선방하는 모습을 보였다. 대체로 40FPS 이상으로 플레이에는 지장이 없는 수준을 보여준다. 2-2. 리그 오브 레전드, 1920x1080, 매우 높음, 그림자 옵션 제외 결과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가장 많은 사양을 잡아먹는다는 그림자 옵션을 끈 상태로 테스트 해 보았다. 예상대로 프레임이 훌쩍 뛰어올랐다. 화려한 이펙트가 터져나오는 한타 싸움에서도 무리없이 컨트롤 할 수 있는 수준의 게임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1920x1080의 결과값에서 인텔 HD3000의 한계가 보인다. 평상시에는 비교적 원활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한타 싸움 시 프레임이 30대 까지 떨어지면서 상대적으로 버벅인다는 느낌을 받았다. 3-1. 리그 오브 레전드, 1366x768, 중간 결과 중간옵션에서는 HD3000과 GT555M 모두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50FPS를 넘는 유지율을 보여주면서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했다. 역시 NVIDIA GT555M이 HD3000에 비해 평균 10프레임 가량 높은 유지율을 보여주어 게임에 최적화된 노트북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3-2. 리그 오브 레전드, 1920x1080, 중간 결과 리그 오브 레전드의 마지막 테스트 결과다. 1366x768과 큰 차이가 없는 결과값이 나왔다. 최적화가 잘 된 게임답게 저사양에 맞춘 옵션을 적용할 경우 충분히 쾌적한 게이밍 환경을 제공한다. 저사양 옵션까지 맞춘 이상 60FPS가 넘어가면 아주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프레임 유지율 면에서 최저값도 60FPS에 가깝게 끌어내어 주면서 K580P+ i7 FullHD 시리즈의 GT555M의 선방으로 끝났다. 물론 이 정도 프레임이면 HD3000으로도 쾌적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할 듯 하다. |
K580P+ i7 FullHD의 성능을
알아보자! 배틀필드3 (FPS) 최근 패키지 시장에서 FPS게임으로는 엄청난 인기를 거머쥔 배틀필드3의 테스트도 진행했다. FPS 게임들의 공통적인 특징이 높은 프레임을 유지하지 않으면 정상적인 플레이가 힘드므로 (특히 멀티플레이 시) 고성능 그래픽 카드의 필요성이 부각된다. K580P+ i7 FullHD 시리즈에 내장된 지포스 GT555M의 성능이 특히 빛을 발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리그 오브 레전드 테스트 당시 저사양 옵션에서 인텔 HD3000이 나름대로 선방한 탓에 나름대로 기대를 했지만, 역시 FPS엔진 기반 게임을 제대로 즐기려면 게이밍 노트북이 아니면 안된다는 인식을 심어주기에 충분한 결과값이 나왔다. 특별히 부연설명이 필요없을 만큼 압도적인 결과이므로 별도의 분석 없이 그래프만 게재하였다. 1-1. 배틀필드3, 1366x768, 울트라 결과 1-2. 배틀필드3, 1920x1080, 울트라 결과 2-1. 배틀필드3, 1366x768, 중간 결과 2-2. 배틀필드3, 1920x1080, 중간 결과 모든 테스트는 컨퀘스트 맵에서 멀티플레이로 이루어졌는데, K580P+ i7 FullHD로는 꾸준히 프레임 유지가 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1366x768에 중간 옵션이라면 충분히 즐길 수 있는 프레임 (평균40FPS)을 뽑아준다. 성향에 따라 설정을 조금만 더 설정해준다면 더욱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에 인텔 HD3000으로는 배틀필드3 같은 고사양 FPS게임을 즐기는 것이 불가능했다. 실행은 되었지만 처음에는 화면이 깨진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오브젝트 로딩이 느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