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서플라이 전문 업체 뉴젠씨앤티는 다양한 용량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중 알려지지 않은 제품 중의 하나가 저용량 400W라 할 수 있는데, 제품에 대한 성능 부분이 알려지지 않아 그렇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A/S 무상 7년에 7만원대 400W 골드 인증 제품은 일반적인 600와트 제품들보다 오히려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왜 그런지는 성능 효율에 관한 것을 보면 손쉽게 이해할 것이라 예상되며, 리뷰를 통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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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은 기존 슈퍼플라워 제품과 차이가 없는 구성으로 되어 있다. 정격
400와트의 80플러스 골드 인증 제품으로, 최고 효율 90%(50% 로드 시) 이상, 최저 효율 87% 이상을 지원하여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한 친환경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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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 테스트
효율 테스트는 전체 출력인 400W를
각각의 컴바인드 출력에 비례해 부하를 걸어 주는 방식을 사용했다. 성능 테스트는 로드기에서 30분간 예열을 한 후 각각 로드 구간 부하를
걸어 1분 후 다시 측정하는 방식으로 각각의
효율을 측정했다.
과부하 차단(OPP) 테스트 과부하 차단은 무리하게 DC 출력을 사용해 로드가 걸려 시스템 회로에 문제가 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대부분의 제품이 기본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기능이다. 동작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진행한 테스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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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노이즈 테스트 - 70% 로드 Peak
로드기에서 측정값을 선택해 바로 체크할 수 있으며, 테스트는 30분 예열 후 100% 로드를 걸었을 때의 측정값 중 순간 최대치를 기록한 값 중 2번째로 높은 값을 사용했다.
리플노이즈 테스트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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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서플라이 리뷰를 통해 매번 언급하는 것 중의 하나는 사용하는 시스템에 맞는 용량의 제품을 구입하거나 업그레이드를 고려해 구입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 해 왔었다. 또한 전기 요금 절약 효과도 파워 서플라이를 통해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효율 높은 파워를 쓸수록 그
효과를 금전적인 이득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전기 요금이라는 측면에서 슈퍼플라워 제품은 말 그대로 최고 제품이라 칭찬 받기에 충분한 효율 성능을 지닌 제품이라 평가할 수 있다. 89% 이상의 효율을 내면서 장시간 풀로드 사용을 하더라도 제품 내부의 온도 변화가 갑자기 올라가는 현상이나 소음이 높아지는 현상 자체는 볼 수 없을 정도로 성능과 쿨링이 잘 조화된 제품이라 평가할 수 있다. 특히 리플노이즈에서도 슈퍼플라워만의 낮은 수치를 그대로 구현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자 그러면 왜 400와트 제품이 중요한지 짚고 넘어가야 될 것이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시스템은 300W를 약간 넘기 때문에 정격 용량을 모두 다 사용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여기서 파워를 구입할 때 500W나 600W 제품을 우리가 선택해 사용하는 경우는 풀로드를 사용하지 않고, 일반적인 사용에 무난할 수준의 제품을 선택하는 경우로 볼 수 있다. 반면 이번에 살펴본 슈퍼플라워 400와트 골드 제품은 정격 400와트를 지속적으로 써도 전혀 문제가 없는 제품이라는 점이 중요하다. 거기다가 7년 무상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일반적인 PC 환경에서 7년 동안 PC를 2번 정도 교체한다는 과정 하에 PC 교체 시 파워는 교체할 필요가 없으므로 오히려 슈퍼플라워를 사용하는 이들이 더 이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즉 500이나 600와트 제품을 2번 구입하는 동안 슈퍼플라워 400와트 제품은 1번만 구입하면 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효율도 좋기 때문에 오랜 시간 사용 시 전기 절약 효과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무상 7년 A/S는 단순한 자신감이 아니다. 제품이 잘 만들어졌기에 불량이 적고, 내구성이 좋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강조하는 것이라 하겠다. 오랜 시간 동안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부품 중의 하나가 바로 슈퍼플라워 골드 인증 파워 서플라이다. |